참 서툰 사람들
박광수 지음 / 갤리온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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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그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사랑하는 거라면 혹은 돈이 많아서, 직업이 훌륭해서, 집안이 좋아서 사랑하는 거라면 그 조건이 사라졌을 때는 그만 사랑할 건가요?˝
...
‘그들이 사랑의 이유라고 드는 것들, 언제든 사라지면 그만일 한심한 이유라면 애초에 그 사랑은 시작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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