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해내는 기술 - 우리는 왜 마지막 한 걸음에서 포기하는가
캐롤라인 애덤스 밀러 지음, 김미정 옮김 / 빈티지하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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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Grit)은 장기목표를 추구하는 열정적 끈기라는 개념이다.

진정한 그릿은 어려운 목표를 열정적으로 추구함으로써 남들에게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정서적으로 건강해지고,긍정적인 모험을 하고, 최상의 삶을 살도록 영감을 주는 그릿으로 정의하고 있다.

 

1,2부에서는 좋은그릿과 나쁜그릿

3부에서는 열정,목표설정,

자기조절,자신감,

모험, 인내심 등

진정한 그릿을 구성하는

강점과 행동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괄찰과 경험, 연구 결과를 다루고 있다.

 

 

목표달성을 가장 확실히 예측해주는 것으로 밝혀진 두가지 특성

그릿과 호기심

그릿은 평생 필요하며

절대로 포기의 종을 치지 말라는 것

내안의 그릿을

발견하고 키우는 11가지 질문의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된다.

꿈은 무엇이며,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왜 지금인지

해본일 중 가장 힘든일과 당신의 성공을 바라는 사람

그리고 당신의 대표 강점은?

최상의 당신의 모습과

당신이 희망하는 미래의 모습

그리고 극복해야할 장애물은?

그리고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지

끝없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스스로에 대한 평가와 반성의 시간이 된다.

 

내가 어느 형의 그릿인지

살펴보는 것도

이책을 읽는 하나의 즐거움이다.

자기계발서로 충분한

끝까지해내는 기술

 

달라진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는 혹시 목표와 열정

그리고 방향을 잃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게된다.

 

책 제목 이상으로 유익한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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