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100만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그게 말이지.아픈 사람을 알아보는 건, 더 아픈 사람이란다...˝ 18p. ˝퇴근 시간, 콩나물 시루 같은 전동차에 가까스로 몸을 밀어 넣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빈자리가 없었다.˝24p. 이런 비문들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한 군데 씩 나온다. 참을성이 없어서 더 읽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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