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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스티커 - 제14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 청소년 69
황보나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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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이라기에는 많이 부족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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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 제3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
단요 지음 / 사계절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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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읽은 뒤 작가의 당선소감을 보았다. 작가가 극단의 슈퍼INTJ가 아닐까 싶다. 인공지능이나 사이코패스 등 무감정한 존재에 관심을 갖는 이유도 그 때문일까?ㅎ 여하튼 작가의 작품 중 본작은 가히 놀라웠다. 방대한 지식과 이토록 정교한 짜임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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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손 현대문학 핀 시리즈 장르 2
단요 지음 / 현대문학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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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 할 법한 사고가 아닌 듯하다. 이 작가의 작품를 몇 편 보았는데, 화자의 목소리에 작가 목소리가 너무 담겨서 위화감이 느껴진다. 어느 화자가 됐든 20대 후반 이상의 남자 목소리가 들린다. 이 작품도 초반을 읽고는 화자가 중3 여자애라고 전혀 생각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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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자들
김초엽 지음 / 퍼블리온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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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부 마지막에 쏠이 도시에서 왜 난동 피운 거예요? 그 이유가 나오나요? 제거 설렁 읽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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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정 2023-11-21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쏠이 범람체라 그런 것 같아요. 아무래도 확장하려는 성질이 있으니~
p.331 참고해주세요!!

미누 2024-03-19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쏠은 태린의 뇌에 깃든 범람체의 자아이고, 세계가 범람체로 연결되기를 바라죠.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 창비청소년문학 122
이희영 지음 / 창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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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많고, 그걸 인물의 입을 빌어 하는 모양새다. 그러다 보니 인물의 이야기를 읽는다기보다는 에세이를 보는 느낌이다. 그래서 호기심이 생기거나 이야기적 재미가 있진 않다.
무슨 말을 하려는지는 알겠다. 가족의 상실은 너무 아픈 법이다. 다만 이야기적으로 잘 풀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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