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가르치고 이끄는 교육자의 6개 덕목인
'공감, 대화, 관찰, 기록, 동행, 존중'
6개 외에도 많은 덕목이 존재하겠지만...
이것만 잘 유념해서 아이들을 대하고 이끈다면 지금 우리 현실의 교실은 얼마나 바뀔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현재 교육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위의 덕목을 언급하지 않더라고 이미 실천하고 있으며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존중' 덕목에 대해서는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한다.
인권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연약하고 어린 존재에 대해 가치를 인정해주고 보호해 주며 이끌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살피는 교육자로의 모습을 다짐해 본다.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에서 교육자로서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처럼, 학교와 교실에서만큼은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