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무엇이 되었든 누구든 사랑을 해보고, 아팠던 경험들이 있었을 것이다. 롤러코스터처럼 마음이 아찔했던 경험들도 말이다.
나는 그랬던 경험들을 토대로 내마음을 대변해주는 에세이들을 좋아한다. 공감도 되고, 큰 위로도 되어준다.
오랜연애 끝에 헤어짐은 공허함과 허무함이 제일 컸던것 같다. 마음이 힘들때마다 읽으면서 용기도 얻었다.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여러 상황 감정에서 느꼈던 것들을 적은 글들이라 편하게 읽었다.
책읽는게 부담된다는 사람들은 이런 에세이류를 읽는것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