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척 하면 뭐가 어때서? - 달콤한 언어로 운을 부르고, 말이 씨가 되면 꽃길을 걷는다
장하영 지음 / 스타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책 제목을 보고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인줄 알았는데 그렇다기 보다는 오늘의 나에게 하나씩 깊게 생각을 하게 해주고 오늘 하루 책에서 알려준 이야기를 곱씹어 생각하고 그대로 실천해볼수 있도록 마음을 다독여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잠시라도 짬을 내어 조금씩 매일매일 읽어보면 너무 유익한 책이다.

하루 5분이면 충분하다. 그 안에 나에게 더 많이 공감이 되는 이야기들은 한번 더 읽어보게 된다.

가슴을 파고 드는 한 마디, 깊게 생각하게 하는 한 마디, 뇌리를 스치게 하는 한 마디, 안심을 주는 한 마디, 피식 웃게 하는 한 마디 음..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한 마디 등 각자에게 다가오는 느낌이 다를 것이다.

 

  웃으며살자라고 거울을 보고 한번 웃어보라는 문구가 나온다. 어릴때는 자주 거울을 본것같은데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다보니 어찌 거울을 한번도 제대로 안보는 듯하다. 나의 웃는 모습을 내가 잘 모르고 있다. 내가 행복하게 웃어야 나도 즐겁고 다른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마음을 전달할텐데 말이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존중하고 나를 위해 투자하고 나에게 칭찬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한 일인데 계속 잊고 나를 무시할 때가 있다.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게 말이다.

 그런 일상속에 긍정적인 힘을 주는 진한 한마디를 전달하는 이 책을 근처에 두고 수시로 하나씩 읽어보면 나를 좀더 사랑하는 나를 좀더 알아주는 사람이 잠시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지금보다 더 나은 나의 인생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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