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의 꼽추 -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1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20
빅토르 위고 지음, 송종호 옮김 / 지경사 / 200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겉모습보다는 사람의 됨됨이 즉, 사람의 마음을 중요시하라는 교훈을 주고 있다. 아무리 겉모습이 화려하고 아름답더라도 마음이 더럽다면 그것은 전혀 아름답지 않은 사람이다. 요즘 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겉모습을 보고 사람을 평가한다. 우선 나도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의 겉모습만을 보고 평가할 때가 많으니까…. 난 우선 사람을 볼때 마음도 보지만은, 겉모습으로도 판단을 한다. 예를 들어 겉모습을 보고 판단한다는 것은 반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일이다. 자주 아이들과 어울려 놀지 못하는 아이(왕따라고도 하죠..)들은 겉모습이 이상하다고 아이들이 안 놀아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글의 주인공인 카지모도도 그러한 사람들 중에 하나이다. 흉한 외모와 애꾸눈, 그리고 꼽추인 그런 겉모습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피하고 사랑도 비극적으로 결말을 맺고야 마는…. 아, 참으로 불쌍한 사람이다.... 그런 외모에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를 좋아하는 카지모도. 그의 속마음은 어느 누구의 것도 견주어 볼 수 없는 아주 아름다운 모습이다.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고도 순수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인 셈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너무나 가슴아프고도 슬픈 사랑이 기다리고 있다. 그 겉모습이라는 하나의 모습 때문에 말이다. 에스메랄다와 이룰 수 없는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이 책은 우리들이 사람들의 속마음을 보지 않고 겉모습을 보는 것에 대한 잘못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더더욱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 것은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나부터도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야겠다. 겉모습은 겉으로 들어나는 것 뿐이다. 하지만 속마음은 정말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중요시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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