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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지음, 전경빈 옮김 / 창해 / 2000년 7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오체 불만족에 이어지는 후편이라고 한다면은 쉽게 이해가 갈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자신이 알려지고 그리고 난 뒤의 생활을 말하는 것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에서 오토다케씨는 장애인이라는 굴레에 맞서 싸우는 역할보다는 자신이 사회에 발돋움을 하고 난 뒤의 있었던 일 그리고 자신이 해야할 일로 사료되는 일들에 대해서 적은 것이다.물론 오체 불만족과 같은 그런 강인한 면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그래서 아쉽다고 여겨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