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찾는 칼로리북
한영실 지음 / 현암사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친구가 책상에다가 음식들의 이름을 죽 나열 해놓고는 거기다가 해당되는 칼로리를 하나하나 적어두고는 보고 있는 것이었다. 학생이 공부해야할 책상에다가 다이어트 할 궁리만 하고 있으니 분명 어른들이야 보면 뭐라고 할 일이겠지마는 친구는 정말 다이어트를 하기로 작정했는지 별로 게의치 않는 눈치였다.그러다가 이 책을 서점에서 보았는데 나도 그 친구처럼 해볼까...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집에서 다이어트에 대해 연구하고 있을 언니생각도 나기도 해서 이 책을 사들고 왔는데 관심없는 척 언니 책상 위에 두고선 나도 보기 시작했다.이 책이 생김으로서 좋은 점이 있다면 지나치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피함으로서 식생활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것이지만은 단점으로 들자면 음식을 볼 때면 칼로리가 생겨서 신경이 계속 쓰이기 때문이다.이 책은 사람에 따라서 효과는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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