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도전해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 돈 버는 습관, 수입 창출, 노후 준비까지
서미숙 지음 / 유노북스 / 2022년 2월

금수저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부자는 쉽게 넘보거나 따라갈 수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강했어요. 태어날 때부터 부자로 태어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격차는 좁힐 수 없을거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시대가 바뀌었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산을 늘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금수저가 아니어도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부를 손에 쥘 수 있음을 알게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 중에서 나이가 더는 문제되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50대에 도전해서 부자되는 법>의 서미숙 작가님을 통해서 사람들은 용기를 얻어요.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50대에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작가님은 말합니다. 작가님 자신이 그랬고, 금수저가 아니어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아직 도전하지 않았을 뿐 못하는 일은 없다고 강조해요.

1년 6개월 만에 찜질방 이모에서 25억 원 부자가 된 서미숙 작가님의 이야기로 부자가 되는 길을 따라해 볼 수 있어요. SNS 상에서 자신을 ‘꿈꾸는 서 여사’로 칭하는 작가님을 보면 닉네임 결정도 참 중요한 것이구나를 알게 됩니다. 이왕이면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낱말과 생각들을 가까이 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삶에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50대에 도전해서 부자되는 법>은 시작이 두려운 중장년, 50대 이후의 삶이 막막한 독자들에게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나는 나 사진을 믿었다. 나라서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누구나 첫발을 내디딜 땐 떨리는 법이라고 되뇌었다. 11쪽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은 작가님이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서 노력했던 방법이 고스란히 적혀 있어요. 새벽 기상을 하고, 독서를 하며, 수많은 강의를 통해서 만난 멘토들의 가르침을 이해한 뒤에는 배운 내용을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하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의 생각과 부자의 행동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부자가 되는 길의 한 끗 차이는 실행력이라는 것을 작가님의 글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들어왔지만 서미숙 작가님을 보면 그 말이 틀린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어요. 돈 버는 습관, 수입 창출, 노후 준비까지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젊은 나이가 아님을 알 수 있어요.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에게도 그들만의 시작점이 있어요. 열정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끈기와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매 순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도전하지 않았을 뿐 못하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작가님의 부자되기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가족이 있어서 더 따뜻한 것 같아요. 부자가 되고자 마음을 먹고, 이전에는 해보지 않았던 새벽 4시 기상과 독서, 운동, 공부가 가능하도록 했던 것은 작가님이 엄마이기 때문에, 그리고 가족을 애틋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저도 생각해 봅니다.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를요.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을 읽다보면 변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쑥 들어가요. 나이 때문에, 가진 것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와 같은 이유들이 더는 변명이 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내가 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책의 페이지마다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체 5장으로 구성된 내용 중에서 지금 당장 따라해 보고 싶은 것은 2장과 3장이었어요. 2장의 부자들의 돈 버는 습관 따라하기와 3장의 습관을 소득으로 연결하기는 더는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하라는 용기를 주었거든요.

부자 마인드를 갖기 위해서는 부자들의 돈 버는 습관을 따라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책의 마지막에 위치한 부록에는 작가님이 추천해 주시는 도서 목록이 있어요. 대부분의 책 제목이 많이 익숙한 것을 보니 그만큼 중요한 책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간은 좀 들겠지만 저도 부록에 소개된 모든 책을 읽고, 부자 마인드와 부자 습관을 생활화하고 싶어요.

2장은 부자들의 습관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줍니다. 저도 시간을 내서 책을 읽겠지만 일단은 작가님이 요약해 주신 9가지의 부자 습관을 먼저 실천해 보고자 합니다.

<부자들의 돈 버는 습관>
1. 기적이 일어나는 시간을 맞이한다.
2. 독서를 돈만큼 소중하게 여긴다.
3. 자기만의 영향력을 키운다.
4. 내가 없으면 억만금도 소용없다.
5. 자산이 아닌 빚은 만들지 않는다.
6. 큰 돈을 벌기 위한 때를 준비한다.
7. 현명한 소비로 새는 돈을 막는다.
8. 나는 내 주변 다섯 명의 평균이다.
9. 사는 대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 대로 산다.

당장 따라해 보고 싶은 것이 생기는 <50대에 도전해서 부자되는 법>을 세대 구분 없이 많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100자평]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음, 최미르 옮김 / 가로책길 / 2022년 4월

마음과 생각의 건강을 통해서 삶을 풍요롭게 살고 싶은 분들께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추천합니다.

걱정 해결에 대한 최고의 자기계발서 추천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음, 최미르 옮김 / 가로책길 / 2022년 4월

좋은 책은 시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것 같아요.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계발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진 뒤로 저 자신에 대한 질문을 수없이 했었어요. 자기계발이라는 것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기 때문이에요.

다양한 자기계발서를 만났고, 각각의 책에서 저자들이 말하는 주장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이 사람은 이런 마음을 갖고 행동했구나.’를 탐구하면서 많은 멘토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그들의 말 속에서 삶의 방향 설정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것은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들에 대한 대답을 찾을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은 인간관계, 행복과 같이 인간의 삶에 가장 밀접한 주제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줍니다. 그 중에서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은 사람들이 왜 그토록 카네기에게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에요.

데일 카네기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낱말이 있습니다.
성공, 자기관리, 성공 노하우, 스테디셀러, 세계적 리더들의 인생을 바꾼 책

<데일 카네기 자리관리론>은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데일 카네기는 1888년 미국 미주리주 매리빌의 한 농가에서 태어났어요. 워런스버그 주립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와 세일즈맨 등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생활에서 수많은 실패를 경험합니다. 그러다가 1912년, 뉴욕 YMCA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대중 연설 강의를 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해요. 자기관리에 대한 교재를 직접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자기관리론>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출간된 지 70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적절한 조언과 교훈을 단순 명료하게 제시합니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은 나를 이해하는 삶이자, 활기찬 삶을 위한 책이에요.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된 깨달음을 기록한 책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결단’이라는 낱말에 관심이 갑니다. 데일 카네기가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킨 행동의 시작이자 이 책의 집필 동기가 되기 때문이에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그만두겠다. 지난 4년간 미주리주 워렌스버그의 주립 교육대학에서 공부했으니 야간에 성인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며 돈을 벌어야겠다. 휴식을 취하고 독서도 하고 강의를 준비하면서 소설 혹은 단편을 쓰겠다. 나는 ‘글쓰기와 생계가 하나가 되는 삶’을 소망했다. 6쪽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결단을 내린 뒤에는 행동으로 옮긴 것. 데일 카네기가 수많은 세계 지도자들의 멘토가 된 이유인 것 같아요.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들이 세상에는 많거든요. 특히 어른이 된 뒤에는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은 결단의 실행과 함께 걱정에 대한 책입니다. 이 생각이 책의 출발점이에요. 사람들이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걱정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고 다스리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걱정에 대한 실용서라고 할 수 있어요. 누구나 읽을 만한 가치가 있기에 그만큼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삶에서 걱정을 없애는 효과적이고 시간이 흘러도 유효한 처방을 모아놓은 책이에요. 데일카네기는 말합니다. 이 책에서 새로운 사실은 전혀 찾을 수 없을거라고요. 대신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독려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67페이지까지 읽어보자. 그러고 나서도 여러분이 인생을 즐길 만한 새로운 활력과 영감을 얻지 못한다면 이 책을 쓰레기통에 과감히 내던져도 좋으리라. 그런 사람에게 이 책은 무용할 테니까. 11쪽”

평화와 행복, 성공을 부르기 위해서 걱정을 없애자고 말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Part3에서는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걱정을 습관으로 바라 본 데일 카네기의 생각이 인상적이었어요. 걱정은 상황에 따른 우리의 마음과 생각인 줄 알았는데 습관의 영역으로 치부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걱정이 또다른 걱정을 불러오고 이는 삶의 방식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걱정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을 확인한 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고, 대신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다른 사람의 비판에 좌우되지 않으며, 걱정과 피곤함이 몰려올 때 활력을 일으킬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사람들은 행복과 성공을 부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선택했던 이유는 걱정이라는 낱말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와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에요. 책의 서문에서도 밝혔듯이 단순히 이론을 알려주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는 실용서입니다. 67페이지까지 읽어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더는 읽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있게 말했던 이유를 알 수 있는 책이에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과 생각의 건강을 통해서 삶을 풍요롭게 살고 싶은 분들께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추천합니다.

[100자평] 드림 맵

드림 맵 - 당신의 꿈을 이뤄주는 쉽고 재미있는 성공법
박소현 지음 / SISO / 2022년 4월

행복한 여정의 과정으로 드림 맵을 작성하면서 그 안에서 ‘소중한 날들’을 살뜰히 챙기고 이루어 가는 인생을 강조해요. 그렇기에 이 책이 값긴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자기계발서

드림 맵 - 당신의 꿈을 이뤄주는 쉽고 재미있는 성공법
박소현 지음 / SISO / 2022년 4월

책의 표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어요.

당신의 꿈을 이뤄주는 쉽고 재미있는 성공법
평범한 사람이 위대해질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

사실 드림 맵을 작성하고 싶은 이유는 다른 누구보다 위대해지고 싶다는 바람 때문은 아니에요. 그저 지구라는 곳에 태어나서 삶을 살아가는 구체적인 이유, 즉 저만의 사명을 찾고 싶은 이유 때문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매일 너는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해?”

책의 초반에 나오는 말이에요. 작가님의 지인이 작가님께 물어 온 질문이라고 합니다. 매일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사람. 세상에 이렇게 강렬하고 멋진 말이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확실하게 알고 있으며 그 일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실행력 그리고 그 안에서 찾아올 삶에 대한 만족감이 느껴졌어요. 거창하고 화려한 삶이기 때문에 욕심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거침없이 경험해 가는 열정이 부러웠습니다.

인생이 즐겁고 활기찰 수 있는 이유로 작가님은 드림 맵이 삶 속에 있느냐, 없느냐를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드림 맵을 통해서 조금씩이지만 매일 성장해 갈 수 있는거라고 해요. 드림 맵은 자신을 나무라고 비유한 작가님에게 시원한 물이 되고, 달콤한 양분이 되고, 따뜻한 햇빛이 되어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삶의 자세는 진정 자유롭고 기대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해요.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그날 하루가 기대되는 삶이라… 이것만큼 멋진 삶이 또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2년 째 삶의 버킷리스트 , 보물지도 또는 드림 맵을 만지작거릴 뿐 완성하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작가님은 ‘Why’를 찾으라고 알려줍니다. 자기계발도 유행 따라, 뒤처지면 안 되니까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도 이쯤에서 드림 맵을 만들어 봐야 하는 것 아닌가? 남들도 다 하는데 나도 만들어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봐야겠다는 마음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설계해 가고 있는데 나만 그렇지 않은 것 같다는 불안감에 무작정 드림 맵을 만들고자 했었어요. 억지로 시작한 꿈의 설계였지만 그 덕분에 어느 정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의 큰 그림은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그 구체적인 방법을 실천해 가는 것이었어요. 지금 당장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일을 찾는 것이 제게는 뜬구름을 잡는 것 같았습니다.

드림 맵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책을 읽더라도 나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분야의 섬세한 책 리스트를 뽑아서 읽으라고 권합니다. 1년간 단 1권을 읽더라도 실천하여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독서를 하라고 권해요. 책 하나를 읽더라도 나를 중심에 두고 선택해야 하듯이 꿈의 지도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모두가 추구하는 한결같음의 목표 대신 남들보다 다른 방법과 다른 조건 속에서 실행(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함으로써 그 누구보다 독보적인 사람이 되라고 다독입니다.

책을 통해서 결국 드림 맵은 나를 위해 의미있는 자기계발을 해가는 과정임을 알 수 있었어요. 자기계발 안에는 ‘어떠한 변화’가 내재되어 있어야 하고, 반드시 원하는 모습에 집중하면서 나만의 목적(즉, Why)가 포함되어야 해요. 이렇게 설정한 목적은 실천의 지속력을 높여줄 수 있어요. 드림 맵은 남들과는 차별화되고 지극히 개인적인 소망이 담긴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드림 맵>에는 박소현 작가님의 경험담을 통해서 드림 맵을 어떻게 작성하고 실천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어요. 드림 맵을 작성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님을 알려주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을 하나씩 짚어주며 안내합니다. 드림 맵의 중간 점검과 리뉴얼의 중요성, 지속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어요.

Chapter 3에서는 드림 맵을 만드는 7단계를 설명합니다. 작가님이 제시해 주는 방법을 하나씩 따라해 보면 어렵지 않게 나만의 드림 맵을 완성할 수 있어요.

준비 단계 : 드림 맵을 만들기 위한 준비물
1단계 :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찾기
2단계 : 방해물 제거하기
3단계 : 연간 목표에서 하루의 목표까지
4단계 : 가장 원대한 목표를 찾아서, 이미지 찾기
5단계 : 당신만의 드림 맵 만들기
6단계 : 드림 맵의 다양한 버전과 실제 활용하기

<드림 맵>은 가장 나답게 살 수 있는 방법으로 꿈의 지도를 만들어 보길 권합니다. 노력없이 바라기만 하는 욕심으로서의 꿈이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수없이 시도하고 실행해 나가는 액션플랜으로서의 꿈을 이야기 합니다. 행복한 여정의 과정으로 드림 맵을 작성하면서 그 안에서 ‘소중한 날들’을 살뜰히 챙기고 이루어 가는 인생을 강조해요. 그렇기에 이 책이 값긴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