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내 편으로 만들면 일상도, 인생도 원하는 대로 바뀐다는 하버드 행복학 마스터의 인생 조언을 듣고 싶었다. 장샤오헝의 <감정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감정 관리법을 알려준다. 책은 전체 6장으로 이루어졌다.1장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들면 일상이 달라진다2장 부정적 감정을 삶의 에너지로 바꾸는 법3장 나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사람이라면 4장 마음 중심이 단단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5장 당신도, 감정도 휴식이 필요할 때가 있다6장 인생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감정 관리의 지혜아이를 키우며 감정이 얼마나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평소에 다정다감한 사람이라도 휘몰아치는 감정의 회오리 속에서는 중심을 잃는다. 장샤오헝의 <감정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를 읽으며 다시 한 번 감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들었을 때, 일상이 달라질 수 있음을 경험해 보았기에 작가의 이야기가 더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감정은 인생의 팔레트를 채우는 물감이라는 말은 어떠한 감정을 자주 느끼고 가까이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바뀔 수 있음을 알려준다. 예전에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것은 위험한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분노, 짜증과 같은 부정적 감정은 멀리하면 할수록 좋은 거라고 생각했다. <감정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에서는 부정적 감정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화풀이하는 습관을 버리자고 한다. 삶의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부정적 감정 사용법을 안다면 작가의 말대로 인생을 관리할 수 있다. 허세를 버리고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본다.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거짓 명예 대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때 우리는 내면을 비추는 보석을 발견할 수 있다. 감정도 이와 같다.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이를 인생에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긍정적인 감정이든, 부정적인 감정이든 삶을 풍요롭고 다채롭게 만들 것이다. <감정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본연의 내 모습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처음부터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노력해 보고, 또 노력해 볼 일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진심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감정을관리하면인생이관리된다 #장샤오헝 #감정관리 #하버드행복학마스터의인생조언 #다른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