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는 내가 누구인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되어야 하는지 묻지 않는다. 진정한 나 자신을 찾으려고 애쓰지도 않는다. 찾아야 할 진정한 나 자신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나 자신을 만드는 것은 타고난 형질이나 외부의 환경이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스스로 결정한 수많은 선택이었다. 지금의 내가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한는가에 의해 나 자신이 규정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