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왜 가끔 시가 되느냐
김영춘 지음 / 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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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가끔 시가 될까?‘가 아니라 ‘너는!‘이라니. 그리고 곰곰이 되짚어보니 나는 하늘을 올려다 볼 때, 시집을 두 손에 올릴 때 비로소 풍경이 되었다. 읽는 내내 백로가 떠올랐고, 하얀 목련과 뭉게구름이 넘실했다. 이전 작품보다 더 ‘말간 하늘‘을 닮아가는 것 같아서 참 포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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