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무엇보다 기자의 윤리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기자가 가져야 할 것은 마땅히 물어야 할 것에 대한 집념과
정보원을 보호해줘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저자가 엄마가 되면서 일과 삶에 대한 고민도 느낄 수 있어 좋았는데요.
기자처럼 시간구분이 없는 일을 그만두지 않고 할 수 있었던 것은
삶의 중요한 과제를 맡고 있을 때는 기자의 역할 줄 다른 영역을
잠시 해내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지혜라 느껴졌답니다.
4장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