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모든 친구가 당신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기만이 당신의 말없는 마음을 읽을 수 있다.
- 출처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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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참고 견디면 내성이 생긴다는 말은 잘못이다. 물론 생각만 바꾸면 무시할 수 있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자신을 둘러싼 인간관계나 소음, 냄새 등은 생각을 바꾼다고 달라지지 않으며 혼자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일이 더 많다.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가장 최선의 방법은? 그 상황에서 도망치는 것이다. 원인 불명의 증상을 호소했다가 이직이나 이사등으로 그 증상이 거짓말처럼 완화되었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실제로 들을 수 있다. 바로 스트레스의 원인에서 멀리 떨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큰 이유 없이 컨디션이 계속 안 좋다면 그것은 몸에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가 보내는 적신호일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는 무리하지 말고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 그리고 내 주변의 환경 역시 되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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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럼 예민한 사람은 남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것을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낀다. 슬퍼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자신도 덩달아 슬퍼지고 반대로 기뻐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신도 덩달아 기뻐진다고 한다.

상대방은 자신의 이야기를 의심 없이 들어주기 때문에 기분이좋을 테고 또한 나를 리액션이 풍부한 사람으로 평가해줄지도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그런 행동을 했던 이유는 정말로 남의 말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중에 냉정하게 되돌아보면 후회하기 일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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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그래, 성냥을 태우는 것 같았다.
쿵, 하고 쓰러지더니 곧바로 추한 몸뚱어리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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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에 휩싸인 삶은
정신의 변형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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