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다이 서점에서
다지리 히사코 지음, 한정윤 옮김 / 니라이카나이 / 2023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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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동네서점이 생각나는 책이네요.
이리저리 누비고 다녀도 눈치를 주지 않던 용돈을 모아 책을 고르던 셀렘과 뿌듯함, 다이다이 서점도 사람들의 발걸음을 잡아두는 매력이 있는 곳이네요.
무심한 듯한 말투이지만 따뜻한 작가의 시선이 느껴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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