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용돈으로 부자 될래요 : 용돈 벌기 편 - 경제 체력이 쑥쑥 자라는 어린이 돈 공부 나도 용돈으로 부자 될래요
민선(에코마마) 지음, 김이주 그림, 박정호 감수 / 온더페이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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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2 아들맘이다.


예전에 무인 아이스크림가게를 들렸다가 초등 4학년쯤 되어보이는 아이가 아이스크림 하나를 들고 무인계산기 앞에서 계산하는걸 본적이 있다.(내가 그 뒤에서 계산 기다림..)


그 아이는 가방에서 지갑을 꺼냈고 지갑에서 또 동전을 꺼냈다. 동전을 무인 계산기에 하나하나 넣어 계산하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봤다. 



사실 한명이 계산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좀 짜증이 났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 행동이 아이에겐 정답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 바로 아들에게 지갑을 사줬던 기억이 있다. 아들은 지갑이 생기니 할아버지, 할머니께 받는 용돈이 생기면 지갑에 차곡차곡 모았다. 아직까지 내가 용돈을 주진 않고 있다.






이제 슬슬 용돈이란 개념으로 일주일 또는 한달을 기점으로 줘야 할 시기가 오는듯 싶어 준비한 책이다.





돈 공부라서 초2에게 너무 딱딱한 학습으로만 받아들여질까봐 살짝 걱정됐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아들이 혼자서 이 책을 들여다 볼 정도로 돈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서 잠자리 독서로 대부분 읽어줬다.





이야기의 첫부분마다 사진처럼 선장님과 세명의 아이들의 대화가 만화로 이루어져 있어 흥미유발에 딱이다.


 아들도 만화에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듯 했다.

ㅎㅎㅎ




만화로 흥미를 유발시킨 다음 자세한 이야기로 전개되는데 돈이 발달된 과정도 알 수 있어 정말 돈에 대한 기초부터 자세히 알 수 있다.






 하나의 단락이 끝나면 활동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 혼자서 본다면 착착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집에서 부모님을 도와드리고 용돈벌 수 있는 일도 소개해 놓았다.


아들은 지난번 뽑기를 하고 싶어서 설거지를 할테니 500을 달라고 한적이 있었다. 그때는 뽑기를 위한 1회성으로 끝났지만 돈을 모으는 재미를 아들이 조금씩 알아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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