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용 초등 영문법 완전정복 - 가장 쉽게 배우는 영문법+회화 일력 365!, 회화 QR코드 및 MP3파일 무료 제공
FL4U컨텐츠 지음 / 반석북스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9살 아들맘 왕국이예요.

겨울방학내 아이의 영어, 안녕하신가요?

이번 겨울엔 아들뿐만 아니라 엄마인 저까지도 많이 게을러져서 뒹굴뒹굴했던것 같아요.

방학은 끝나고 코앞에 2학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빠르면 5살정도부터, 늦어도 1학년 학교 입학을 하면서 대부분 영어는 학원을 보내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저 또한 학원의 커리큘럼이 어떤지, 어떻게 수업이 이루어지는지 등등 궁금해서 상담도 받아봤지만 시간과 금전적 투자 대비 학원의 시스템이 맘에 들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여지껏 학원을 보내진 않고 있는데 그렇다고 집에서 엄마표영어랍시고 뭐하나 재대로 하는 것도 사실 없어요.

작년엔 앱으로 하는 영어를 1년정도 매일 매일 빠지지않고 패드학습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얻은게 없는 느낌이었어요. 아이에게 그냥 하라고만 해놓고 신경쓰질 않았더니 돈만 날린 기분? 이래선 안되겠다싶어 이제부터는 옆에 붙어서 같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단어도 재대로 모르는 아이에게 문법을 들이대는건 과하다 싶을 수 있지만 지금은 맛보기 정도로 '이런게 있다' 정도만 말해주려고 준비했어요.

"탁상용 초등 영문법 완전정복"

영어책 읽어줄 때 기초적인 문법을 알면 내용 이해도 쉽고 더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요~



맛보기용으로 선택했는데 책이 탁상용으로 되어 있어 굳이 펼쳐보지 않아도 되서 넘 좋아요.

아들과 함께 매일 식탁에서 마주앉아 문제지 두장을 푸는중이라 탁상용 초등 영문법도 식탁 한켠에 두었어요.




방학동안 영어는 알파벳과 단어들을 써보며 익히는 중인데요, 쓸줄은 몰라도 듣고 무언지 아는 단어들은 꽤 있어요. 그래서 영문법에 나오는 하나의 문장을 읽어주고 어떤걸 명사라고 부르고 어떤걸 동사라고 부르는지.. 등등 간단하게만 이야기해주는 편이랍니다.

탁상용의 가장 아랫부분에는 단어의 뜻도 모두 나와있어 아이에게 설명해주기도 편하더라고요.




'아이에게 문법을 가르쳐야지' 라고 생각하면 너무 어렵고 나도 모르는걸 어떻게 가르치나? 싶고, 책으로 가르치려 생각하면 하나의 공부, 일이 되어버릴 것 같은데 "탁상용 초등 영문법 완전정복"은 식탁에 두고 오며가며 아이에게 읽고 말해주기 편하니 엄마도 영어에 대한 짐을 좀 덜어낼 수 있어 편하답니다.

문법을 따로 하나의 공부로 시작하기보다 처음 영어를 시작할 때 저처럼 아이의 눈이 많이 가는 곳에 두고 매일 볼 수 있도록 해주는게 나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