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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레츠고 늦지 않게 도와줘! 시계와 시간 - 1분이면 수학과 친해지는 만화 ㅣ 씽씽레츠고 시리즈 1
이젠수학연구소.한날 지음 / 이젠교육 / 2023년 1월
평점 :

안녕하세요^-^ 8살 아들맘이예요.
학교 입학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방학을 맞이했어요.
겨울방학이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전학년 복습과 올라갈 학년의 예습으로 빽빽한 계획표를 짜셨나요? 엄마 마음 속 아이 계획표는 빽빽한데 아이의 계획표는 모두 노는 것들 뿐이예요.
그렇다고 아이가 하고픈데로 맘놓고 놀게만 할 수는 또 없고, 싫다는 아이 앉쳐놓고 공부시키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힘든 엄마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1학년땐 시계를 배우지 않는줄 알았어요.ㅠㅠ 그래서 아이에게 시계를 가르쳐줄 생각도 전혀 하지 않았었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1학년 2학기때 시계보는 법에 대해 수학시간에 배우더라구요.

간단하게 [몇시, 몇시 30분]까지만 배웁니다.
1시간이 60분, 1분은 60초 등등과 몇시 몇분 몇초 또는 몇시 몇분 전 같이 세세한건 2학년에 또 나오지요.

1학년 2학기 시계를 배우기 전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시계에 대해 접해주지 않은게 너무 너무 미안했어요. 초등 예비맘님들은 꼭 저같은 실수를 하지않길 바래요.
시간에 대해 공부처럼 느끼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건 역시 만화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살짝쿵 늦게 시작했지만 이번 겨울방학때 시계는 확실히 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라 소개합니다.

시계를 보는 방법, 시각과 시간, 시간 계산법까지
시계와 연관된 모든 것들은 책 한권으로 만날 수 있어요. 그것도 각각 짤막한 만화로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들이라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어찌나 코믹한지 엄마인 저도 점점 빠져들어 책에서 손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어요. ㅎㅎ

정말 시계에 대해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어 재미있게 읽고나면 시계보는건 뚝딱! 알겠더라고요. '늦지않게 도와줘!' 왜 이제야 나왔니....ㅠ 작년 이맘때 울아들에게 보여줬음 얼마나 좋았을까...싶은 아쉬움...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겨울방학에 시계 마스터는 끝!

만화뿐 아니라 자세한 설명도 있으니 한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어요.

시간이라는 개념이 길게 보면 하루, 일주일, 한달, 1년으로 길어지지요.
아들이 학교를 다니니 일주일이란 개념은 아는데 한달이 28일, 30일, 31일까지 있는 달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든요. 이 부문도 자세히 알 수 있어 이 책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책의 시리즈로 시계뿐만 아니라 도형, 곱셈, 분수, 소수, 길이, 무게 등등 수학이라는 과목에서 어렵게만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이 각각의 책으로 나와있더라고요. 아~ 시리즈 다 사고싶다♡.♡
현재 예비초등맘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책제목 그대로 정말 늦지않게 도와주길 바라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