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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 묻고 생각이 답하다 -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작은 깨달음
박희재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2년 8월
평점 :

제목에 이끌려 고르게 된 책.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작은 깨달음,
순간이 묻고 생각이 답하다
40대에 접어들면서,
아이가 스스로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면서,
내 시간이 조금씩 생겼다.
이걸 해볼까? 저걸 해볼까? 돈과 연관지어 무얼 생각하니 손에 잡히지는 않고 뜬구름만 왔다갔다 하는 느낌.

나의 현 상황에서 물론 돈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나 자신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출산과 동시에 직장을 떠나야 했고,
갓난아기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세상물정 모르는 애기엄마였다.
아이가 학교를 가니 많은 회의감이 엄습해 왔다.
나 이렇게 살아도 되나?
나 지금 잘하고 있는거 맞나?
그동안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느낌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사회가 두려워 자꾸만 숨고 싶었었다.

난 어른인데, 성인이잖아. 부모잖아!
말만 어른, 겉모습만 성인으로 살아갈 수 없잖아!
어른이 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기 위해, 나를 먼저 찾는 시간.

내가 벌써 40대에 접어들었지만 언제 온전한 나다움을 찾으려 했던 적이 있었던가?
핑계를 대자면 그럴만한 시간이 없었다고....
이제 아이도 많이 컷고 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싶다.

제목만 봤을 때 읽어보고 싶으면서도 무언가 중후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저자가 25년간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자신의 비범함의 순간을 깨달으며 한층 성장한 '나'로 거듭나기 위한 저자 생각을 담은 책.

읽기 전엔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지 않았는데 다 읽고 나니 저자가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무언지 감이 잡힌다.

나 또한 나의 비범함의 순간을 깨달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하며 나의 성장을 위해 한걸을씩 세상을 걸어가리라!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