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표 집공부 - 아이와 싸우지 않고 공부하는 격대교육의 지혜
서상완 지음 / 라온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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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맞벌이가 많아지고 있다. 사실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아이를 키우기 힘든 세상인건 사실인 것 같다.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를 키우려면 돈이 많이 드니 맞벌이를 해야하는데 또 맞벌이로 인해 시간이 없어 육아를 책임지기 힘들다. 많은 맞벌이 부부들이 대안으로 조부모의 도움을 받는게 현실인데 그나마도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축복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출산을 기점으로 주부가 되었고 주부가 되기 전 직장을 그만두지 않으려 많은 곳을 알아 보았지만 결국엔 답이 없었다.




이왕 주부가 된거 잘 키워보자~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된다. 신랑과 교육관이 많이 달라 부딪히기도 하고, 내 뜻대로 해서 아이의 부족한 부분이 여실히 드러날 땐 모든게 내탓이 되어 버리니 더 아이가 내 뜻대로 되지 않을땐 화가 나고 짜증이 나기 일쑤다.



저자는 할머니지만 집공부에 대한 노하우를 알고 싶어 손에 들게된 책이다. 읽으며 이런 할머니를 가진 아이는 참 좋겠다~ 내심 부럽기도 했지만 할머니의 정성이 참 대단하다 싶기도 했다.




요즘은 육아에 대한 정보, 교육에 대한 정보 등등 정보들이 너무 많이 넘쳐나다 보니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도 쉽지는 않다. 하지만 이 책의 장점은 손녀를 교육시키기 시작한지 3~4년 정도라는 것이다. 큰 손녀가 4학년때 시작해서 지금은 중학생이라고 하니.... 대부분의 육아서, 교육서들은 부모가 쓴게 많다. 자기 아이는 벌써 성인이 되어버린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 경우는 족히 10년 전의 방법이니 현재에 대응해보긴 좀 별루다 싶은 것들이 많은데 이 책은 3~4년 전에 시작해서 현재 결과물에 자존감 상승이니 당장 따라해 볼만한하다.



부모는 모른다.

책의 저자는 자신이 아이를 키울 때 했던 행동들을 며느리에게서 똑같이 봤다고 한다.

'내 자식은 남의 자식같이 키워라'라는 말이 생각난다. 부모이기 때문에 보이지않는 부분이 많다라는 말에 동감한다. 나는 부모지만 되도록 3자의 입장이 되어보려 노력하고, 아이의 입장이 되어보려 노력해야겠다.

편안한 공부가 최고의 공부다.

공부란 하기싫은걸 억지로 하면 머릿속에 남는게 하나도 없다는걸 알면서도 자꾸만 억지쓰는 나를 만날 때마다 한번씩 되내어야겠다. 냉장고에 써서 붙여놔야겠다.

운동과 예술은 마음의 필수 비타민

어떤 유투버가 말하길 '악기 하나 다룰줄 알면 스트레스 쌓였을 때 풀기 너무 좋다.' 라고 했던 말이 기억난다. 비단 악기뿐만 아니라 운동도 마찬가지겠지. 어릴적 좋아하는 운동, 악기를 하나쯤은 마스터하도록 도와줘야겠다.



제일 따라해야겠다 마음먹은 매조천 학습!

정말 꾸준히가 답인 것 같다. 기다려주는게 답인 것 같다.

천천히를 믿어보자!

꾸준히를 믿어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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