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탐정 정브르 1 - 장수말벌 비비 실종 사건 곤충 탐정 정브르 1
도니패밀리 그림, 한바리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정브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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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브르! 곤충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다 알고 있죠?^^

정브르뿐만 아니라 에그박사, TV생물도감 등등 유투버들의 영상도 참 많이 보았어요.

8살 울아들은 정브르를 유투브가 아닌 동물책으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책을 통해 유투브를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쭈~욱 팬이랍니다.




유투브를 통해 알게된 지식을 엄마 아빠에게 알려주거나 퀴즈를 내는게 요즘의 일상이예요.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아들도 정브르처럼 유투버가 되고 싶다며 어제밤엔 직접 촬영연습도 했답니다.(집에 사슴벌레와 구피를 키우고 있어서 그걸 찍었답니다.) 아직 1학년이라 핸드폰이나 카메라같은 장비는 없고 엄마 아빠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정돈데요, 스스로도 연습중이라며 찍어서 다시 되돌려보고 또 되돌려보고 하는데 어찌나 기특하던지요.





제가 어릴적엔 곤충에 관심있는 친구들은 파브르곤충기만 떠올렸는데 요즘은 정브르를 떠올리는 세상이 된 것 같아요.




곤충탐정 정브르 책은 곤충탐구 추리동화인데 어쩜 울아들의 관심사랑 이렇게 잘 맞아떨어졌는지! 신기할 따름이예요. ㅎㅎㅎ

요즘 장수말벌과 쌍살벌 두가지 벌에 대해 서로 다른점들을 비교하며 배웠는데 곤충탐정 정브르에서 장수말벌을 만나니 더 반가워 했답니다. 2장도 좀비 습격 사건! 이라니!!!

신랑이 아들에게 가끔 장난칠 때 좀비 흉내를 내는데 아빠 따라서 좀비놀이를 하던 중이었거든요. 좀비라는 글자에 더 흥미가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요.





사실 아들은 12월생이라 1학년이지만 한글이 또래보다 많이 늦었답니다. 입학할 때까지 한글을 떼지 못해서 학교가서 참 많이 애먹기도 했는데요, 혼자 스스로 책을 끝까지 읽은 적이 없었어요. 항상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읽어달라고만 했지, 읽으려 하질 않았거든요. 그래도 읽게 하려고 노력한건 한페이지 정도만 읽혀봤지 책 한권을 통째로 끝까지 읽은건 짧은 만화책정도가 다였어요.

그런데 곤충탐정 정브르 책은 받자마자 스스로 읽기 시작해서 끝까지 다 읽었답니다.^^



혹시나 싶어 여름휴가 갈 때도 책을 가져갔는데 낮에 물놀이 실컷하고 저녁에 리조트에 들어와서 정브르 책을 바로 펴들더라고요. 이번 책은 단 한번도 읽어달란 말없이 혼자 끝까지 다 읽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의 내용을 몰라요. ㅎㅎㅎ 아들은 다 읽더니 언제 2권 나오냐며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들이 스스로 책을 읽게 해준 곤충탐구 정브르 책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2권 3권 계속 빨리 빨리 출간해주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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