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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그는 어떻게 상대의 마음을 단번에 읽어낼까? - 커뮤니케이션의 대가가 되기 위한 4가지 프로파일링
김여정.임문수.허우영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7월
평점 :

안녕하세요^-^ 왕국이예요.
이제 저는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어른?이지만 아직도 어른이란 말이 참 낯설고 내게 멀게만 느껴지는 단어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이가 생기면서 주부로 살다보니 평소 만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점점 더 도태되는 것 같고 사회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타의적으로라도 어떤 만남을 가져봐야겠다 생각하는데 사람에 대한 두려움?같은게 생기더라고요.

한동안 너무 나만의 생각 속에 갇혀서 살았던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가끔 신랑과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면 저의 말하는 습관에 대해 항상 불만을 토로했던 기억이 있어 대화하는 상대방에 대해 알고 접근하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에 술술 읽어나간 책.
'평범한 그는 어떻게 상대의 마음을 단번에 읽어낼까?' 예요.

커뮤니케이션의 대가가 되기 위한 4가지 프로파일링!
사람의 특징?을 크게 네가지로 분류해 놓았어요.
창조가 / 상담가 / 행동가 / 분석가

육아를 하면서 육아상담 유투브나 프로그램을 많이 봤었는데 모두 하나같이 똑같은 답변은 기질은 변하지 않는다. 였어요.
기질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라는거죠.

이 책의 4가지 프로파일링도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기질을 분석해서 그에 맞는 대화법 또는 행동들을 해야 소통이 쉬워진다고 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기질일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었고 그다음 내 아들의 기질이 무언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책을 읽으며 울아들이 이런 기질이어서 그동안 그랬구나..싶은 것들이 참 많았어요.
내 속으로 낳은 아이지만 너무 이해가 안될 때도 많았고 나와 너무 달라서 어떻게 대해줘야 할지 한숨이 턱턱 나오고, 막막할 때가 참 많았는데 그런 것들이 나는 분석가의 기질을 가졌고 아들은 창조가의 기질을 가졌기에 그랬던거구나...싶어 이제서야 그동안의 아들의 행동들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사회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내 가족과의 커뮤니케이션, 또는 내 가족과의 대화를 위해서 꼭 읽어보길 추천해주고 싶어요.
예전엔 엄마는 여자고, 아들은 남자라 이해가 안되는건가?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치만 남여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태생적인 기질때문이란걸 알고 나니까 아들과 신랑을 대하기가 더 편하고 더 이해하며 내자신이 더 너그러워지게 되더라고요.
아들엄마, 또는 딸아빠
남편과 와이프가 있다면 꼭 한번 읽고 서로의 기질을 알아보길 바라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