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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쓰기 자신 있다! -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는 알파벳 쓰기 ㅣ 초등영어 비타민 시리즈
이영자 지음 / 꿈트리(KKOOMTREE) / 2021년 9월
평점 :
안녕하세용^^ 7살 아들맘 왕국이예요.
7살에 영어 많이들 시작하는거 같아요. 물론 더 빨리 시작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예비초등이 되니 이것저것 준비?하는 부모들이 많더라구요.
최근 아들의 유치원친구가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길래 울아들도 보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결론은 아니다로 끝났어요^^
그 영어학원 다니는 친구가 알파벳도 다 떼지않고 학원을 가서 두달째 알파벳쓰기를 하고 있는걸 봤거든요 -_-;;
한달 14만원이란 학원비를 내고 겨우 알파벳 배우러 가는건가? 싶은 생각이...;;;
어느정도 기초, 기본은 익힌 다음 학원을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물론 후에 학원을 보낼지 말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제일 기본인 알파벳은 우선 알아야하니 준비하게 된 책이예요.

쓰기만 할거라면 굳이 알파벳 쓰기책이 필요한가? 그냥 공책에 쓰면 되지? 싶은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무작정 쓰기만 하는게 아니라 알파벳의 모양, 쓰는 순서, 해당 알파벳의 단어들까지 모두 익힐 수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쓰기책이라고 해서 쓰는 활동만 있는게 아니라 알파벳을 익힌 다음 복습할 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들이 많아서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겠더라구요. 7살, 아직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다보니 놀이같은 활동이 참 많이 도움이 되거든요.

책표지엔 QR코드도 있어 아이와 같이 알파벳 송 들으며 할 수 있어 좋아요. 알파벳송도 사실 '요즘 유투브에 찾으면 무료로 들을 수 있는게 엄청 많은데 뭐 이런걸 대단한거라고~'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 유투브 영상노출은 일주일에 딱 하루만 허락하고 있어요. 그렇다보니 알파벳송 듣겠다고 유투브켰다가 아이가 다른거 보려고 하면 난감하잖아요? 아이와 함께 유투브로 학습관련 영상 보려고 시도해봤던 엄마라면 다들 공감할꺼예요.

알파벳송은 많이 들어봐서 노래로는 흥얼대며 부르지만 A를 가리키며 뭐냐고 물어보면 몰라요.
이렇게 생긴 글자가 A라며 이야기하고 큰 A와 작은 a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봐요.

처음엔 쓰는게 전혀 A같지않게 쓰더니 몇번 바로잡아주니 제대로 쓰더라구요. 그리고 A가 들어간 단어를 엄마가 알려주지 않아도 apple, alligator를 아이가 말하더라구요. 영어를 접하게 노력하지 않아도 요즘은 알파벳 영어로 참 많이 여기저기서 듣고 보게되는거 같아요. 흘려들었던 것들을 한번 더 확실히 다잡게 되네요.

알파벳이 끝나면 뒷부분에 단어를 쓰는것도 좀 나오는데요, 제일 접하기 쉬운 단어들이라 알파벳쓰기가 끝나고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7살, 예비초등이 되니까 마음만 참 많이 조급해지는데요. 영어는 '알파벳쓰기 자신 있다!' 로 차근차근 하나씩 쉽게 쉽게 시작해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