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1~2 세트 - 전2권 - 박바라 대본집
박바라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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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신인작가답지않은 기억에 남는 대사들 때문에 꼭 대본집 나오기를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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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 개정판
찰스 해낼 지음, 김우열 옮김 / 샨티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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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번의 시크릿과 시크릿 다큐를 어릴 때 되게 인상적으로 봐서 그와 연관된 시크릿의 조상정도로 생각되는 고전 자기개발서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에 많은 기대감이 있었다.

그렇지만… … 이게 대체 뭔가? 싶을 정도로 이해도 안되는 어려운 단어의 향연/얼토당토않은 적절하지도 않은 비유들… 몇 번을 다시 봐도 뭔가를 깨닫기는 커녕
수면효과를 붇돋을 뿐인 거다.
번역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책 자체가 어려운 건지.

개인적으로 어려운 난이도가 있는 책들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성향을 떠나 자기계발서의 본질에 맞지않는 논문형식의 글이란 생각이 들었기에 거부감이 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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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데이즈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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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작가가 쓴 여성이야기, 불륜소재, 개인에 대한 고찰,가족관계 등 내가 개인적으로 흥미 있어하는 소재들이 다 담겨 있어서 또 더글라스 케네디이기에 아무 망설임없이 읽은 책.

이 작가가 전하고자하는 삶의 허무감이나 공허감, 어디선가 주위의 누군가 겪고 있을듯한 갈등,심리요소를 감정이입하기 쉽게 서술하는 능력에는 매 번 놀라게 만든다. 또,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기도 하고.

지금까지 이 책도 3번정도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내 인생의 시간이 흘러가는 지점에 다시 읽게 되었을 때마다) 다른사람들에게 비춰지고 그들에 의해 만들어진 외향적이고 강한(척?)하는 나, 나만 느낄 수 있는 아주 섬세한 감정을 지닌 약하고 여린 인간적인 나 사이의 간극에 대해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 거짓된 삶 속에서 안심하면서 상실을 가지고 안착하며 살아가는 건 아닌지, 내게 도전의 시간은 있었던가? 자문 하게 되는 것 같다.

난 이런 책들을 사랑한다. 책 하나에 자극받고 나를 끊임없이 괴롭히게 되는 게 좋다고 까지는 말못하겠지만 지금은 충분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소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있을 때는 천천히 오지만 그 후애 강하게 자극시키는 삶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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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인가 마일리지인가 그게 6개월사이로 초기화 되는게 영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좀 기간 연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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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시나공 정보처리기능사 실기 + 기출문제집 (알고리즘 해법 + 기출문제 + 동영상 강의)
강윤석 외 지음 / 길벗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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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를 이것을 보고 한 일주일정도 열심히 공부했더니 

합격한 터라 실기로 이 쪽 시나공 것을 골라 공부하려 했다. 

그리고 대충 훓어봤는데 역시 실기는 알고리즘이나 여러면 에서 난이도가 있는 지라 

만만치 않았다. 

그래도 시험위주의 설명을 담으려 노력을 한 점과 더불어 시험에 출제된 경향의 문제도 

많이 있어서 다른 책은 안 봤지만 참고서를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필기에 비해서는 약간의 내용의 아쉬움과 함께 동영상강의를 유도한다는 점이

마이너스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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