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번의 시크릿과 시크릿 다큐를 어릴 때 되게 인상적으로 봐서 그와 연관된 시크릿의 조상정도로 생각되는 고전 자기개발서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에 많은 기대감이 있었다.그렇지만… … 이게 대체 뭔가? 싶을 정도로 이해도 안되는 어려운 단어의 향연/얼토당토않은 적절하지도 않은 비유들… 몇 번을 다시 봐도 뭔가를 깨닫기는 커녕수면효과를 붇돋을 뿐인 거다.번역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책 자체가 어려운 건지.개인적으로 어려운 난이도가 있는 책들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성향을 떠나 자기계발서의 본질에 맞지않는 논문형식의 글이란 생각이 들었기에 거부감이 드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