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재밌어요 ^^
이전까지는 질질 끄는 느낌도 났는데 이번에 전환을 해주었더군요
또 나름 긴장감과 함께 스릴감도 살짝 씩 주고 있구요
무엇보다 유머러스한 작가의 센스가 엿보이는 권이었다고 할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이죠
그래도 13~15권보다는 만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