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은 성장은 티미와 마리
그 둘의 사랑이야기 2권을 보자면
정형적인 순정만화의 틀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심즈라는 게임을 이용해서 인지 아니면 만화가의 역량인지
식상함이 오히려 편안하고 흥미있게 다가왔다
3권을 꼭 구입하게 만드는 흡입력은 대단하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