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만 있는 이야기의 재미, 약간은 아쉬운 ~

작안의 샤나 1 - NT Novel
타카하시 야시치로우 지음, 김승현 옮김, 이토 노이지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5년 11월

재밌긴 참 재밌다.

애니를 먼저 접하게 되었지만 TV판에는 없는 내용도 다루어져 있고,

속 속의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도 굿~♬

그런데 유지나 샤나로 하여 1인칭주인공시점이었어도 상당히 재밌었을 듯 하다.

번역문제인지는 몰라도 .. 약간 떨떠름하고 딱딱한 느낌을 주고, 생략적인 느낌이 드는

설명이나 대화도 곳곳에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마안~ 여기에 집중

이 책은 보통이상은 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