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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시리즈 (전17권) - 구름빵 엄마의 립스틱/키 크는 빵 주세요/그림자가 사라졌어/뒤죽박죽 방 치우기/꿈이 너무 많아/콩닥콩닥 거짓말/이빨 빠진 날/토닥토닥 말다툼 외
한솔수북(전집)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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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짝꿍 그림책을 영어판까지 나와서 영어를 처음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같이 들어있는 영어cd에 나오는 영어주제곡이 신나서 우리 딸애가 열심히 따라부르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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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이야기 극장 (연극 무대 1종, 연극 놀이책 1권, 배경판 10장, 놀이 인형 33종, 놀이 소품 6종)
GIMC DPS 지음, 한솔수북 편집부 구성 / 한솔수북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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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구름빵 이야기 극장/구름빵 애니메이션 한글 영어 그림책/한솔수북

 

 

 

 

 

 

 

 

 

 

 

 

 



 

 

 

 

 

개봉은 한꺼번에 둘다 했지만....

오늘은 너무너무 재미날것 같은 "이야기 극장"을 알아볼까 합니다.



 

 

 

 



 



 

 

 

 

 



 

 

 

 



 

 

 

 

 

 

 

 

 

 

 

 

 

 

 



 

 

 

 

 

 



 

 

 

 

 



 

 

 

 

 

 



 

 

 

 

 

 



 

 

 

 

 

 



 

 

 

 

 

 




 

 

 

 

 

 



 

 

 

 

 

 

 



 

 

 

 

 

 



 

 

 

 

 

 

 



 

 

 

이 "이야기극장"이 너무 맘에 들어요..

아이들에게 <역할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엄마로써..

배경을 바꾸어가며 다양한 이야기꺼리로 역할놀이를 할수있어서

진짜 딱~~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역할놀이의 좋은점]을 한번 알아볼까요?

역할놀이는 창의성을 발달시키고 더불어 사회성 발달에 크게 도움을 준답니다.

유아들이 다양한 역할을 맡아 놀이를 해봄으로써 여러 다양한 지식도 습득을 하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을 배워갈수 있는 놀이랍니다.

이렇게 역할놀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성 발달이 되어

나중에 여러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지는 것이지요.

 

 

 

 

 


 

 

 

 

 




 

 

 

 

 

 



 

 

 

 

 

 



 

 

 

 

 

 



 

 

 

 

[퍼즐놀이]

 

 

 

 

 



 

 

 

 

 



 

 

 

 

 

 

 

 

평소에 인형놀이 소꿉놀이 등을 즐기면서 노는 저희 딸아이입니다.

그래서인지 너무 재미나게 놀수 있는 "이야기 극장"

역시나 반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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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나랑 춤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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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박꼭질 놀이

 

 

 

 

 



 

 

 

 

 

 



 

 

 

 

 



놀이후 이렇게 정리하는 "정리습관"도 들일수 있어서 아이가 더 쑥 자랄듯 해요.

 

 

 

 


 

휴대폰을 극장안에 넣어서 보니까..

진짜 작은 미니 영화관 같았어요.

약간 어두워 보이는 것이...

집중도 더 잘 되는듯 하구요..^^

 

 

 

저희집에 온지 이틀되었지만..

여러모로 잘 활용이 될것 같다는 예감이 팍팍 듭니다.

벌써 몇가지 놀이를 했는지 몰라요..^^

 

"구름빵 이야기극장"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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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어린이작가정신 어린이 문학 8
이자벨 로시뇰 지음, 이정주 옮김, 지우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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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 작가정신 /도치맘

 

 

처음 얼핏 제목만 봤을땐...왜? 출장간 아빠를 떠올렸을까요?

그러다 표지그림을 보고는 아차? 싶더라구요.

음...아빠가 돌아가셨구나!!

갑자기 가슴이 뭉클거리면서 눈가에 이슬이 맺히더군요.

울친정아빠가 돌아가시고 안계셔서인가......

아니 그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아빠가 없다면...하고 생각해보니

울컥하더라구요.

 

막연하게 생각해보면

아빠가 돌아가셨으니 얼마나 슬프고 가슴아플까..

슬픈 이야기들로 책이 꽉 차있을것 같습니다만,

사실 가족이 먼저 보낸 사람들이라면..

슬프다가도 웃을일 있으면 슬쩍 웃게되고

먹고 자고 할것 다 하게 되는게 현실이랍니다.

그런 현실들이 책속에서 마구마구 느껴지며

그래..맞아...

슬프지만 이렇게 웃기도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마음으로 농담도 하면서

슬픔을 이겨내는거야!!하고 느끼게 해주는 책이네요.

 

 

 

 

 

 

종이봉투에 이쁘게 담겨져 왔어요.

 

 

 



 

도치맘에서 온 서평책입니다.^^

 

 

 

 



 

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이 책을 만들 사람들의 소개입니다.

 

 

 



 

글쓴이는 이자벨 로시뇰 입니다.

 

 

 

 



 

그림을 그린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이군요.

 

 

 

 



 

글을 번역해서 옮긴 사람입니다.

 

 

 

 



 

이제 책속으로 떠나볼까요?

 

 

 

 



 

출판사는 작가정신이랍니다.

 

 

 

 



 

아빠를 보내기(?)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그림이네요.

 

 

 

 

 

 

 

이야기의 시작부분을 펼쳐볼까요?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되는지 한번 살펴봐요.

 

" 난 라지아의 방문 앞에 나타난 엄마를 보자마자 무슨 일이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먼저, 엄마의 머리채가 온통

헝클어졌고, 늘 하던 귀걸이를 하지 않았다는 게 이상했다........"

 

 

 

 


 

애 책은 대부분이 작은 그림 삽입없이 이렇게 글로만 구성되어 있네요.

 

 

 

 



 

크게 두페이지를 그림으로 채운 부분이 세군데 정도있는게

이책의 그림의 전부랍니다.

 

 

 

 



 

두번째 그림...

 

 

 

 



 

세번재 그림....

 

이렇게 그림이 많이 없지만...

아빠가 왜 돌아가셨는지 빨리 알려주지 않아

그 궁금증으로 이야기는 흥미진진해져서

전혀 지루하지 않게 책장을 넘기게 될거예요.

 

 

 

 

 



 

이야기의 끝부분이랍니다.

주인공이 아빠를 보내면서..

아빠의 자살을 알면서 아빠의 죽음을 미리 짐작할수 있었음에도 모르고 지나친 부분이나

아빠가 안계셔도 아빠와 함께했던 것들은 늘 곁에 있다는걸 느끼면서..

같은 반 친구들에게 그런 메세지를 전하고파서 연극을 하는 부분입니다.

 

 

 

 



 

마지막 작가의 생각이 담겨진 부분이랍니다.

읽으며 공감도 하고..아하하며 그럴수도 있겠다 이해도 했었네요.

 

아빠를 보내면서....

나름대로 즐겁게 아빠에게 줄 선물도 마련하고...

굳이 검정옷을 입지않고 파티에라도 가는것처럼 화려한 옷을 입고 가는

등장인물들의 감정도 알수 있는 페이지였네요.

 

 

 

 

 



 

위 큰 글씨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여러 읽을만한 책 목록도 나와있네요.

 

 

 

 



 

간략한 줄거리가 나오는 뒷페이지입니다.

 

 

 

 

 



 

간략한 줄거리도 한번 보세요.

 

 

 

 

 


 

책 사이즈는 조금 작은편이네요.

 

 

 




 

두께도 많이 두껍지않아

우리 아이들 부담갖지 않고 술술 읽어나갈수 있답니다.

 

 

 

 





 

숙제하고 지친 아들에게 책을 건냈더니..

심드렁....ㅠㅠ

 

 

 

 



 

하지만..

첫장을 읽으며 재미를 붙이더니..

옆에서 말을 걸어도 대답도 안해요.

 

 

 





 

살짝 책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게 피곤한것도 읽고..

한자리에 앉아 한권을 다 읽었어요.

 

 

 

다 읽고 나더니...

"난 아빠가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덧붙이길...

"우리 아빤 이 아빠처럼 재미있는거 많이 안해주는데....."라고 합니다.ㅠㅠ

바쁘고 다니는거 싫어하는 아빠라 아이에게 그렇게 비쳤나봐요..

 

아빠에게도 이 책 권하고 싶네요..

읽고 우리 가족들이 건강히 살아있을때

즐길수 있는것 즐겨서 좋은 추억 선물하자구 꼬셔봐야겠어요..^^

 

 

좋은 책을 읽게되어 오랜만에 가슴한켠 찡한 감정을 느꼈답니다.

 

 

 

[이 후기는 업체에서 제공한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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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왕수학 4-2 - 2012
왕수학연구소 지음 / 웅진씽크빅(학습)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포인트 왕수학 문제지를 제가 먼저 훑어보고나니

아이에게 빨리 풀리고 싶더라구요.

처음부터 풀려보자니 쉬운문제를 다루다보면

이게  좋은지 안좋은지 잘 모를것 같아

아이가 요즘 어려워하는 부분을 풀어보기로 했어요.

 

마침 집으로 오시는 씽크유 선생님께서

평행사변형 나오는 부분을 아이들이 너무 어려워하고

성적이 안나온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 부분을 풀어보기로 했답니다.

 

 

 

 



 

4.사각형과 다각형 부분입니다.

 

 

 

 



 

설명부분을 열심히 읽어보네요.

 

 

 

 

 

 

 

설명페이지입니다.

그런데..

그냥 주욱 읽어보기엔 너무 비슷한 내용들이 자꾸 나와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 않나봐요.

 

 

 

 



 

윗부분만 보면 그리 어려워 보이진 않아요.

 

 

 

 

 

 

아래부분까지 다 읽어보면 마구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기초를 닦기위한 문제들입니다.

 

 

 



 

 

아는지 모르는지 문제는 슥슥 잘 풀어나가요.

 






 

"엄마~~ 다 풀었어요."

 

 

 



 





 

세페이지를 풀어봤답니다.

 

 

 

 



 

처음 기초를 확인하는 문제부분 바로 옆에

무엇에 관한 문제인지가 나와있어요.

바로 정답인 셈이지요.

 

 

 



 

이문제 좀 많이 헷갈리는 문제네요..ㅠㅠ

어려워요..저도..

 

 

 

 



 

이 문제들은 무난하구요.

 

 

 

 



 

정답 체크를 했어요..

<왼쪽이 정답지, 오른쪽이 문제지>

 

저희아인 빨간펜 쓰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파란펜으로...^^

학교 시험치는것 가다고 싫다네요.

별표가 많네요..ㅠㅠ

역시 어려운 부분 맞나봐요.

 

그리고 26개월된 둘째가 자기도 하겠다면

파란 캐릭터 스템프를 찍어대서..

문제기가 지저분...ㅠㅠ

 

 

 



 

마지막 문제가 많이 헷갈리더라구요.

이건 앞의 설명을 그냥 스윽 읽어보고 푼 결과네요.

사실 제대로 이해해야할것 가아요.

어떤 도형과 어떤 도형이 서로 같은 성질을 갖고 있느냐부터..

어떤도형이 어떤도형에 포함되는지까지 제대로 알아야 풀수 있을것 같아요.

 

 

 

 



 

여기 별표부분은 우리 아이의 실수인거 같아요..

이렇게 저희아인 아는문제도 자주 틀리는

"실수"라는걸 자주하네요..

 

 

 

 



 

역시나 별이 반짝반짝~~

마지막부분 문제들 생각보다 어려워요.

아니...

건성으로 설명글을 읽은탓이지요..

 

 

 



 

어려운 문제 한번 보셔요....^^

 

 

 

이렇게 아이에게 풀려보고..

틀린문제 다시 되짚어 보았답니다.

그냥 다시 풀어보자니.. 어렵다고 해서

앞의 설명을 아이와 저 퀴즈내는 식으로 다시 알려줬답니다.

퀴즈 푸는 재미에 빠져 자꾸 계속하자더라구요.

잘 시간 지났는데.....^^

 

 

아이가 복잡한 내용을 이해할수있게

간단한 메모라도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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