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왕수학 4-2 - 2012
왕수학연구소 지음 / 웅진씽크빅(학습)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포인트 왕수학 문제지를 제가 먼저 훑어보고나니

아이에게 빨리 풀리고 싶더라구요.

처음부터 풀려보자니 쉬운문제를 다루다보면

이게  좋은지 안좋은지 잘 모를것 같아

아이가 요즘 어려워하는 부분을 풀어보기로 했어요.

 

마침 집으로 오시는 씽크유 선생님께서

평행사변형 나오는 부분을 아이들이 너무 어려워하고

성적이 안나온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 부분을 풀어보기로 했답니다.

 

 

 

 



 

4.사각형과 다각형 부분입니다.

 

 

 

 



 

설명부분을 열심히 읽어보네요.

 

 

 

 

 

 

 

설명페이지입니다.

그런데..

그냥 주욱 읽어보기엔 너무 비슷한 내용들이 자꾸 나와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 않나봐요.

 

 

 

 



 

윗부분만 보면 그리 어려워 보이진 않아요.

 

 

 

 

 

 

아래부분까지 다 읽어보면 마구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기초를 닦기위한 문제들입니다.

 

 

 



 

 

아는지 모르는지 문제는 슥슥 잘 풀어나가요.

 






 

"엄마~~ 다 풀었어요."

 

 

 



 





 

세페이지를 풀어봤답니다.

 

 

 

 



 

처음 기초를 확인하는 문제부분 바로 옆에

무엇에 관한 문제인지가 나와있어요.

바로 정답인 셈이지요.

 

 

 



 

이문제 좀 많이 헷갈리는 문제네요..ㅠㅠ

어려워요..저도..

 

 

 

 



 

이 문제들은 무난하구요.

 

 

 

 



 

정답 체크를 했어요..

<왼쪽이 정답지, 오른쪽이 문제지>

 

저희아인 빨간펜 쓰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파란펜으로...^^

학교 시험치는것 가다고 싫다네요.

별표가 많네요..ㅠㅠ

역시 어려운 부분 맞나봐요.

 

그리고 26개월된 둘째가 자기도 하겠다면

파란 캐릭터 스템프를 찍어대서..

문제기가 지저분...ㅠㅠ

 

 

 



 

마지막 문제가 많이 헷갈리더라구요.

이건 앞의 설명을 그냥 스윽 읽어보고 푼 결과네요.

사실 제대로 이해해야할것 가아요.

어떤 도형과 어떤 도형이 서로 같은 성질을 갖고 있느냐부터..

어떤도형이 어떤도형에 포함되는지까지 제대로 알아야 풀수 있을것 같아요.

 

 

 

 



 

여기 별표부분은 우리 아이의 실수인거 같아요..

이렇게 저희아인 아는문제도 자주 틀리는

"실수"라는걸 자주하네요..

 

 

 

 



 

역시나 별이 반짝반짝~~

마지막부분 문제들 생각보다 어려워요.

아니...

건성으로 설명글을 읽은탓이지요..

 

 

 



 

어려운 문제 한번 보셔요....^^

 

 

 

이렇게 아이에게 풀려보고..

틀린문제 다시 되짚어 보았답니다.

그냥 다시 풀어보자니.. 어렵다고 해서

앞의 설명을 아이와 저 퀴즈내는 식으로 다시 알려줬답니다.

퀴즈 푸는 재미에 빠져 자꾸 계속하자더라구요.

잘 시간 지났는데.....^^

 

 

아이가 복잡한 내용을 이해할수있게

간단한 메모라도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