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체험 영어 Ready, Set, Create!로 신나는 영어학습

Pack-Ready, Set, Create ! 1 : The Three Little Pigs (SB+Multi CD+AB+Wall Chart) ㅣ Pack-Ready, Set 8
Jason Andrew gots 지음 / Alist / 2014년 11월

Ready, Set, Creat!

The Three Little Pigs

A*List

영어를 학습이 아니라 습득으로 익히게 되면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즐길 수가 있는데

이제 9살이나 된 아들램은 습득을 하기에는 너무 늦어서 학습으로 영어를 배우고 있답니다.

학습으로 배우지만 그래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아이가 좋아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재인데요

그런 점에서 에이리스트의 오감체험영어 Ready, Set, Creat!는 아이들이 즐겁게

듣고, 따라 읽고, 따라서 춤추고 하면서 즐겁게 영어를 알 수 있는 교재랍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에이리스트의 오감체험영어 오체영은

스토리와 함께하는 체험영어 시리즈로 Ready, Set, Sing/​Ready, Set, Cook / Ready, Create / Ready, Discover로

나누어져 있으며 아들램은 지난번에 과학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너무나 좋아하는 Ready, Set, Create 미술활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Ready, Set,Create​!의 단계 및 스토리의 내용이랍니다.

Ready, Set, Create!는 student Book, Activity Book, Multi CD, Wall Char​t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엄마표로 아이들과 진행하기에도 너무나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는 Ready, Set, Create!​인 것 같습니다.

Ready, Set, Create! Student Book

Ready, Set, Create! student book은 픽션, 논픽션 스토리와 함께 두 가지 미술 활동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토리 1의 픽션은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명작​동화를 재미있게 각색한 스토리입니다.

스토리 2의 논픽션 스토리는 픽션 스토리에 등장하​는 소재와 연관된 정보를 얻는 논픽션 스토리입니다.

Ready, Set, Create!에는 두 가지 미술활동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Art1에서는 주제와 관련이 있는

미술활동을 직접 체험해 보고 활동 과정을 노래로 불러보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는 물론 자신감도 자라는 아이들이랍니다.

Art 2에서는 신나는 미술활동을 한번 더 해볼 수 있는습니다.

Activity Book에서는 다양한 학습 활동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단어스티커 붙이기 활동뿐만 아니라 그림과 단어를 매칭하는 활동, 직접 단어를 써 보는 활동 등

픽션, 논픽션 스토리와 관련있는 단어와 문장을 학습하게 됩니다

알맞은 글자를 찾아서 단어를 만드는 활동 재미있겠어요~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서 그림을 보면서 알아보는 활동이랍니다.

아이들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기에 꼭 필요한 활동이죠~ 

액티비티 북에서도 Ar​t1, Art2 활동도 해 볼 수 있답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활동만 모아있는 Ready, Set, Create! 아이들이 더 흥미로워 하는 것 같네요

​활동지도 스토리북도 알록달록 하니 아이들이 너무나 재미있게 시작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Multi- CD

멀티CD는 E-Book으로 활용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댄스나 율동도 따라해 볼 수 있고

교재에 나온 미술활동을 전문가 선생님이 설명하는 모습을 보면서 같이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Wall Chart는 한면에는 동사나 단어들이 있으며 한 면에는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 도안이나 그림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반려동물 키우기

반려동물 키우기 - 과학적이고 감성적인 한 가족의 ㅣ 반려세상 1
강지혜 지음, 강은옥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3월

반려세상 1 - 동물

과학적이고 감성적인 한 가족의 반려동물 키우기

글 강지혜  / 그림 강은옥

상상의집

와우~~

아이들이 보자마자 너무나 열광한 반려동물 키우기랍니다.

거북이도 키우고 싶고, 햄스터도 키우고 싶고, 강아지도 키우고 싶고, 고양이도 키우고 싶은 아이들인데

엄마가 절대로 No라고 했는데도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가끔 조르는 아이들이랍니다.

애완동물 키우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모든 케어는 엄마 몫이 되기에 자신이 없더라구요 ㅠㅠㅠ

요즘의 반려동물은 가족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반려동물 하면 예전에는 강아지가 거의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에는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키우기는 단순하고 쉽게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키워야 되는지 등에

대해서 미리 꼼꼼하게 알아볼 수 있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한번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을 살아 있는 생명으로 존중을 할 수 있는지, 주인이 아니라 가족으로 반려동물을 키울 것인지

반려동물을 항상 배려할 수 있는 지 등, 체크리스트를 읽어보면서 마음 가짐을 다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키우기에는 13종의 반려동물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햄스터, 토끼, 거북, 개, 앵무새, 열대어, 고슴도치, 개구리, 고양이, 도마뱀, 병아리, 기니피그, 페럿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후​보들 13종 중에서 딸램이 첫번째로 꼽은 햄스터인데요자고

햄스터의 평균수명은 1~3년정도이며 겨울잠을 초음파로 고주파 울음소리를 내며 곡식이나 곤충, 개구리 등을 먹습니다.

일년에 5~6회 새끼를 낳으며 낮에는 굴에서 자고 밤에 활동하는 햄스터랍니다.

반려동물키우기 책이지만 동물백과 이상으로 동물들에 대한 특징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그만큼이나 누군가를 키우거나 입양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보여주는 한 부분이겠죠~~

곳곳에 주인공이 반려동물의 특징이나 성향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고 있답니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 필요한 용품들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반려동물 키우기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ㅎㅎㅎ

햄스터는 좁은 곳에서 여러 마리가 함께 생활하면 영역 싸움을 벌이기 때문에 한 마리만 기르는 곳이 좋다고 합니다.

애완동물을 기를 때 아무생각없이 그냥 키우고 싶다는 마음만을 가지고 키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지고, 생각하면서 키우게 된다면 유기견이 생기지도 않겠죠~~

햄스터를 키우게 되는 경우 좋은점, 생각해 볼 점, 그리고 결론적으로 내가 키울 수 있는지 없는지까기 ㅎㅎ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는 페이지랍니다.

반려동물 1​3종이 모두 정리가 되어 있으니 당장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데 누구룰 키워야될지로

고민을 하고 있다면 하나하나 살펴봐도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키우고 싶은 동물로 토끼를 꼽은 딸램이랍니다.

보고만 있어도 너무나 귀염귀염한 토끼는 평균수명이 6~8년정도이며 배설물을 다시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ㅎㅎㅎ

털이 부드러워 모피로 쓰기도 하며 일 년 내내 번식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정보 중의 하나인 토끼 눈이 빨갛다는 이야기는 일부 품종에서만 그렇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토끼의 종류들인데요 너무너무 귀엽네요

미국 토끼 사육협회에서 총 49품종의 토끼을 인정하고 있다고 하는데 책에 나와 있는 토끼들의 종류는

일부분이겠지만 다들 너무 귀여워서 당장 키우고 싶을 정도랍니다 

토끼를 키울 때 생각해 볼 점일 체크하면 내가 정말 키울 수 있을지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꼬리 치는 교과서에서는 포유류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반려동물키우기지만 동물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책이라 여러모로 유용한 것 같습니다.

3학년 교과서 동물의 한살이와 연계되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들 숙제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친구 중에 거북이를 키우는 친구가 있다고 하는데 딸램은 아직은 반려동물로 거북이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네요 ㅎ

개는 사람의 청각보다 4배나 뛰어나다고 하는군요~~

평균수명은 10년에서 15년이라 나중에 헤어질 때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ㅠㅠㅠ

​강아지의 한살이, 강아지의 성장과정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개는 청각이나 후각은 발달했지만 시력은 좋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움직이는 물체는 잘 볼 수 있답니다.

개는 사람이 길들인 가장 오래된 동물인데​요 개는 정말로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아요

반려동물로 가장 많이 입양하는 동물 중의 하나이면서 시각장애인을 돕기도 하고 군인, 경찰과 함께 일하기도 합니다.

개를 키우게 된다면 좋은 점도 있지만 생각해 볼 점도 꽤 많은데 딸램은 그래도 무조건 키우고 싶다고하네요 ㅎㅎ

할 수 있다고~~ 다 할 수 있다고 하면서 말이죠 ㅎㅎ

​열대에에 고양이까지 하나 하나 꼼꼼하게 살펴보는 딸램 당장이라도 입양할 것 같은 분위기랍니다. ㅎㅎ

그래도 절대 자신이 없는 엄마랍니다. ㅠㅠㅠ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많은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너무나 많이 느끼게 되었답니다.

단순히 귀엽다, 키워보고 싶다고 하는 마음만이 아​니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배려해주고 사랑해 주는 마음이

가장 먼저 선행이 되어야 될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키우면서도 항상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키우기는 초등과학과 연계된 반려동물을 생태학적으로도 과학적으로 알아볼 수 있으며

감성적으로는 우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을 때 가져야하는 마음 가짐, 준비물 등에 대해서

자세하 알아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은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큰데

반려동물 키우기를 통해서 하나하나 체크해서 정말로 키울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로 풀어쓴 초등수학 개념백과 정교수와 파자마 수학탐험대/수와 연산

정교수의 파자마 수학 탐험대 1 : 수와 연산 - 이야기로 풀어쓴 초등수학 개념백과
정완상.알파교육연구소 지음, 최현묵.김령언 그림 / 아울북 / 2018년 3월

이야기로 풀어쓴 초등수학 개념백과

정교수의 파자마 수학 탐험대01

수와 연산

글 정완상, 알파교육연구소/그림 최현묵, 김령언

아울북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 하면서 수학이 스토리텔링으로 수학​이 바뀐다고는 했는데

정작 아이들 학교 수업에서 스토리텔링 수학이라기 보다는 서술평이 가미 된 수학수업이었는데

정말 스토리텔링 수학의 진수를 보여주는 최고의 책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정교수와 파자마 수학​ 탐험대 읽을 수록 재미있고 이야기로 쉽게 쉽게 풀고 있는 개념수학이랍니다.

탐험대원들을 만나는 날 파자마를 입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파자마 수학탐험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네요 ㅎㅎㅎ

꿈보다 해몽이 좋다고 파자마를 입은 것처럼 편하고 부담없이 수학을 알아가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글자만 읽을 줄 안다면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수학 이야기 파자마 수학탐험대와 함께 쉬운 수학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등4학년부터 보면 너무나 좋은 책인 것 같아요.

4학년 1학기 수학 1단원이 네 자리 수, 큰 수 이야기인데 처음에는 너무나 힘들어 하더니 이제 적응이 된 듯 한데

그 전에 미리 만났으면 너무나 좋았을 것 같네요~~​

지금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교육과정이 2015 개정교육과정인데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현행 교과서의 스토리텔링 문제 비중이 더 늘어나게 되었으며

수학에서 언어적 능력이 더 중요해지고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더 높아지게 되었죠~~
그래서 더욱 더 스토리텔링 수학의 비중이 높아지고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답니다.

큰 수는 엄마도 잘 쓸일이 없어서 아이와 함께 예습 할 때 너무나 헷갈렸는데 ㅠㅠ

파자마 수학탐험대를 통해서 설명을 읽어 보니 바로바로 이해가 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이해를 할 수도 있지만 수학도 개념이 중요한 교과라

개념백과인 정교수와 파자마 수학탐험대로 개념을 이해하고 교재를 읽게 되면 더 재미있게 수학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 속 배경 매쓰월드는 수학적 개념이 캐릭터가 되어 살아 움직이고 말을 걸어오는 세계인데요

네 자리 수 마을의 일, 십, 백, 천 몬스터와 자릿값을 나타내는 4층 버스​ 등 캐릭터 이름만으로도

아이들은 수학​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로 생각하고 읽는 모습이네요 ㅎ

평소에 잘 쓰지도 않는 큰수를 왜 배우는지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학습 의욕도 고취시키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쓰는 용돈은 네 자리 수로 나타낼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전체 수입을 나타내려면

네 자리 수로는 턱없이 모자라기도 하고, 세계인구를 이야기 할 때에는 큰수가 꼭 필요하기도 하는 등

큰 수가 꼭 필요한 경우도 생활 속에서 의외로 많이 만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4 자리 수를 가지고? 있는 4층 버스는 덧셈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받아올림, 받아내림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버스랍니다.

​정교수의 파자마 수학탐험대는 캐릭터 간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는 조그은 독특한 구성인데요

간단한 개념이라도 대화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으면 그건 백프로 이상 이해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파자마 수학 탐험대도 간단하게 문제로, 수식으로 설명이 되는 내용도

캐릭터들간의 대화를 통해서 이해를 하게 되니 수학적인 이해도 쉽게 될 뿐만 아니라

수학이 쉬운 과목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 줍니다.​

​네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받아내림, 받아올림도 아주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네 자리 수 보다 작은 세 자리 수를 배우는 경우에도 쉽게 설명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곱셈의 경우에는 구구단과 교환법칙, 곱셈과 분배법칙, 세 자리 수의 곱셈 등에 대해서 개념이 정리되어 있는데

와우~~ 구구단과 교환법칙에 신기한 마법이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세 자리 수의 나눗셈을 조금 어려워하는 딸램인데요 엄마가 열심히 설명을 해 줬는데도 이해가 잘 안되는 눈치였는데

정교수와 파자마 수학탐험대가 들려주는 두 자리 수와 세자리 수의 나눗셈 설명을 보면 바로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너무나 자세하고도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정확한 개념설명과 더불어 좀 더 쉽고 빨리 할 수 있는 팁도 나와 있으니 더 실용적인 것 같아요

덧셈과 뺄셈의 혼합계산의 경우에는 지금까지는 앞에서 부터 차례차례 하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수학탐험대에서는 뺄셈은 뺄셈끼리, 덧셈은 덧셈끼리 계산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 설명 되어 있답니다.

덧셈과 뺄셈의 혼합계산 아주 쉽게 할 수 있겠어요

괄호의 혼합계산까지 알아볼 수 있답니다.

학교다닐때 약수를 배운 기억은 나는데 어떻게 배웠는지는 전혀 기억이 없네요 ㅠㅠㅠㅠ

5학년이면 배우게 되는 약수 엄마가 미리 읽어​ 보았습니다.

수포자 엄마가 읽고 아이에게 설명해 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재미있고 이해가 쏙쏙 되네요 ~~

 

약수를 배웠으면 약수의 친구 배수에 대해서도 배워야겠죠~~

배수는 말 그대로 배가 되는 수를 말합니다.

곱셈을 배웠으면 배라는 말은 알 수 있는데요 배수는 또 다른것 같아요.

5학년 수학 약수와 배수도 정교수와 파자마 수학탐험대만 있으.면 전혀 힘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초등수학 심화교재 수학의 고수4-1

수학의 고수 초등 수학 4-1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초등 수학의 고수 (2024년)
NE능률수학교육연구소 엮음 / NE능률(참고서) / 2018년 1월

초등수학 심화교재

수학의 고수  4-1

NE능률

한 학기에 수학교재를 2권 이상을 풀게 되는데요

초등 고학년이 될 수록 심화교재는 꼭 풀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초등고학년에 심화교재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면 아이들이 너무나도 힘들어하게 되므로

저학년때부터 조금씩 접하는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2학년 2학기부터 심화교재를 풀었던 딸램은 이제는 어느 정도 심화교재에 익숙해진? 것 같아요

이번 4학년 심화교재는 NE능률의 수학의 고수를 만나보았습니다.

고학년이 될 수록 심화 교재 학습은 꼭 필요한 것 같은데요

수학의 고수는 단원 대표 문제로 필수 개념을 확인한 다음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게 되는데요

새 교육과정에 맞춘 창의, 융합 문제와 서술형 문제도 풀어볼 수 있어서

수학의 고수 한권으로 다양한 문제 풀이와 서술형 문제까지 준비할 수 있습니다.

수학의 고수는 단원 대표 문제로 필수 개념을 확인한 다음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게 되는데요

새 교육과정에 맞춘 창의, 융합 문제와 서술형 문제도 풀어볼 수 있어서

수학의 고수 한권으로 다양한 문제 풀이와 서술형 문제까지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개념학습을 한 다음에는 고수 대표유형문제, 고수 실전문제, 고수 최고문제로 3단계 집중학습을 하게 됩니다.

유형집중학습, 고난이도 문제, 상위권 문제 등을 풀면서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심화교재이지만 한페이지를 할당해서 개념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수학은 단계적으로 밟아과는 과목이라 지금 내가 배우고 있는 곱셈과 나눗셈이 다음 학년에서는

어떤 부분과 연계가 되는지 궁금한데요 수학의 고수에서는 다음에 배울 내용이 같이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유용한 팁이랍니다.

엄마 이거 배우면 5학년 수학도 쉽겠네 ㅎㅎㅎㅎ 하더라구요

개념 공부를 한 다음 고수확인문제를 풀어보았는데요

고수 확인문제의 경우에는 아이들이 배운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문제랍니다.

고수확인문제 위에는 어떤 유형과 관련되어 있는지가 적혀있어서 우리 아이가 좀 더 어려워하는 유형을

체크해 볼 수 있는데 문제가 조금 적은 듯해서 살짝 아쉽더라구요 .

상상의집 지식마당14.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상상의 집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 ㅣ 상상의집 지식마당 14
서지원 지음, 오성봉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9월

상상의집 지식마당 14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

글 서지원 / 그림 오성봉

상상의 집

제목만 보고는 초등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엄마의 예상과는 완전 다른 이야기라 더 흥미로운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이랍니다.

정말 말 그대로 외계인이 지구에 대해서 처방전을 내린 이야기로 잘 기억하고 잘 지켜야 되는 부분인 것 같네요

요즘의 시대는 정말로 확확 바뀌고 있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너무나 빨리 변화가 되고 있는데요

이 모든 것이 아마도 과학기술의 발전 때문? 덕분? 이겠죠~~

어떤 분야에서든 발전의 장점과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요 과학분야에서도 발전이나 개발, 발명만이 능사는

아는 것 같습니다.

과학발전과 함께 항상 대두되는 문제가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등과 더불어서 생물들의 삶도 변화시켰습니다.

지구의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에서부터 에너지 문제, 방사능 오염문제, 유전자 조작 식품 그리고 슈퍼박테리아에

이르기까지 기술의 피해를 입고 있기도 합니다.

유성우와 함께 한반도에 떨어진 정체불명의 물체는 UFO가 아니라 화장실이 떨어졌습니다. ㅎㅎㅎ

이동식 화장실을 타고 날아온 이들은 외계인 스파이 패밀리들이랍니다.

외계인들이 살고 있는 행성에서는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자연의 재앙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가뭄이 끝나는가 싶으면 홍수가 터졌고, 홍수가 끝나는가 싶으면 가뭄으로 땅이 타들어가고 생명체들이

죽어갔습니다.

​그 원인을 찾기 위해 과학기술이 발전한 곳 지구로 스파이가 되어서 오게 된 스파이 패밀리들이랍니다.​

첫번째로 캐플러 행성에서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인 물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서

물의 재해를 ​안전하게 막으면서 풍요로운 세상을 열고 있는 기술을 알아보았는데 바로바로 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댐은 물을 공급해 주고 홍수를 조절해 주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전기를 생산하기도 합니다.

댐은 물을 저금하는 거대한 물그릇입니다.

​지구 최고의 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집트의 아스완 댐에 대해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한반도에서 저 멀리 이집트의 아스완 댐에까지 가게 된 스파이패밀리들이랍니다.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높여주는 요소가 곳곳에 숨어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나 재미있어 합니다.

​나일강의 범람 때문에 아스완 댐을 건설했지만 슬픔도 안겨주었는데요

아스완 하이 댐이 건설되고 난 다음 부터 예전보다 농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댐이 필요해도 큰 강의 흐름을 억지로 막으면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작은 것을 얻으려다가 더 큰 것을 잃어버리는 수가 생길 수 있으며​ 댐의 기수을 제대로 사용해야겠다는

깨우침을 얻게 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지구의 뛰어난 과학기술을 얻어가려고 한 스파이패밀리들인데

오히려 과학기술 발전의 이면에 담겨있는 슬픔을 더 빨리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목차에서 알 수 있는 것 처럼 댐, 유전자, 원자력, 전자파 그리고 항생제 등의 과학기술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그 이면에 담겨있는 발전의 역​습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캐플러 행성의 스파이패밀리들이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과학기술을 알아보게 되는데요

과학기술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부록에는 과학적인 설명을 통해서 좀 더 과학적으로 원리나

개념 설명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지구기술보고서 뿐만 아니라 지금의 과학기술을 좀 더 발전시켜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다시 과학이 희망 페이지 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유전자 이야기를 읽게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GMO인데요

GMO는 생명체의 유전자를 변형하는 과학 기술을 이용해서 만든 농작물이랍니다.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서 식물의 유전자를 바꿨는데​요  GMO 때문에 슈퍼해충과 슈퍼잡초들이

생겨나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수확량이 많아졌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해충과 잡초도 강해지게 되었답니다.

원자력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피해가 있는데요 앞으로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서라도

잘 생각해서 써야 될 것 같습니다.

과학기술의 발달 덕분에? 우리는 집에서 항상 전자파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죠~~

바로바로 스마트폰이 개발이 되면서 누구나 모두 전자파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이 되게 되었답니다.

사람들을 똑똑하게 만들어 준다고 해서 스마트 폰이겠지만 ㅎㅎ 오히려 사람들이 머리로 생각하는

활동을 덜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자파때문에 지구가 멸망될 위험도 항상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가 너무나 발전, 발전 만을 생각하면서 걸어왔기 때문일테넫요

이제 뭔가의 과학발전, 기술발전을 생각할 때 순기능만이 아니라 역기능도 함게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 항생제 사용은 특히나 더 조심하고 주의하게 되는데요

항생제는 꼭 필요한 약이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 쓰게 되면 오히려 사람을 해치는 약이 됩니다.

항생제를 필요할 때에만 적은 양을 사용해야 되는데 항생제를 마구써서 슈퍼박테리아라는 큰

재앙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스파이 패밀리들이랍니다.​

지구의 과학기술을 알아

가는 임무를 가지고 온 스파이패밀리를 통해서

과학기술의 좋은 점만이 아니라 나쁜점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요 아들램에게 너무나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어떤 분야든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따라오게 된다는 불변의 진리를 알게 되었으니 말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