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Action Classic: Sleeping Beauty StudentBook
A List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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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배우는 명작동화

Ready, Action! Classic

A*List

 

 

 

 

요즘 레디액션 시리즈로 영어에 재미를 조금씩 느끼고 있는 아들램이랍니다.

가랑비에 비젖듯 누나가 공부할 때 열심히 보기만하고 듣기만 한 아들램이었는데

이제는 자신이 주체가 되어 자신만의 책으로 영어를 공부하게 되니 두근두근 한 마음도 있고 설렘설렘한 마음도 있는 것 같네요

지난번에는 레디액션으로 이번에는 레디액션 클래식으로 신나게 공부합니다.

 

 

 

 

 

레디액션 클래식은 3단계 총 12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레벨은 Red(Low level), Blue(Mid Le​vel), Green(High Level) 총 3개의 레벨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레벨별로 4개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디액션 클래식은 유치에서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우리아이 수준에 따라 다르니 우리아이의 성향이나

수준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엄마가 우리아이에게 맞는 레벨을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초등1, 2학년 방과후 영어가 폐지되면서 엄마들이 많이들 고민을 하고 있던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레디액션 클래식은 학습을 위한 영어라기 보다는 재미있는 영어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Ready Action! Classic은 대사와 노래를 통해서 영어를 습득하게 되므로 말하기, 읽기, 쓰기

균형있게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된 노래를 통해서 영어 학습의

재미가 훨씬 더 높아집니다.

​아이들이 처음 영어를 흘려듣기나 영어에 노출을 할 때 영어노래로 하는 이유도 신나고 재미있게 때문인데요

레디​액션 클래식은 다양한 노래를 들으면서 좀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디오 CD와 Multi-CD로 구성되어 있어서 소리와 영상 모두를 보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에 노출을 할 수 있습니다.

 

 

 

 

 

레디액션 클래식 Mid Level으로 아들램과 함께 공부해 보았는데요

Mid Level은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디액션 클랙식은 드라마 북, 워크북, 오디오CD, Multi C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라마북은 영어 연극 대본, 스토리북, Reade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명작동화 뮤지컬 레디액션 클래식 등장인물 소개 페이지랍니다.

 

 

 

 

명작동화 뮤지컬이라 등장인문들이 주고 받는 회화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잘 알고 있는 이야기라 아이들이 내용도 이해하면서 표현을 익힐 수 있답니다.

익숙한 이야기와 오디오와 함께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장면전환 그리고 신나는 노래까지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레디액션클랙식시리즈랍니다.

역할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서로 역할을 바꾸어가면서 다양한 인물들의 대사를 연습해 볼 수 있답니다.

 

 

 

 

 


악보가 있어서 딸램은 리코오더로 열심히 불더라구요 ㅎㅎ

 

 

 

역할놀이 할 때 필요한 손가락인형인데요

엄마가 만들기 쉽지 않은데 활동 자료로 함께 첨부되어 있으니 아이들과 활동하기에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레디액션 클래식 워크북은 사전리딩과 드라마북 내용을 학습해 보는 페이지, 활동페이지 그리고

사후활동 페이지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체계적인 활동이 가능합니다.

 

 

 

 

 

 

 

​단어 알아보기, 매칭하기, 문장 빈칸 채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레디액션 클래식 워크북이랍니다.


 

 

 


Fun Activity를 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After Reading 페이지는 아들램에게 살짝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드라마북 내용을 요약해 볼 수 있는 페이지라 아이들 쓰기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디오 CD와 Multi CD과 함께 들어있는 CD 팩이랍니다.

 

 

 

 

오디오 CD는 우리아이들에게 익숙한 동요나 클랙식 음악을 편곡한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동감 있는 영어뮤지컬을 듣는 것처럼  생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챈트, 따라읽기, 노래를 부르면서 영어를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멀티 CD로는 노래나 댄스는 물론 E-Book 학습까지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북과 워크북의 내용은 물론 원어민의 스토리텔링이 추가로 수록되어 있어서

듣기 실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스토리 속의 모든 노래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율동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의 율동을 보면서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E-Book이 수록되어 있어서 책과는 또다른 좀 더 생동감 있는 스토리를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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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토끼의 뱅뱅 도는 지구 여행 돌고 도는 세상 7
오주영 지음, 김일경 그림, 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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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세상 7 / 우주편

우주 토끼의 뱅뱅 도는 지구여행

글 오주영 / 그림 김일경 / 감수 정관영(서울과학고등학교 교사)

상상의 집

 

 

 

 

우주에 대한 관심은 인간이 아주아주 오래전 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아이들도 우주, 태양계, 행성, 우주인 등에 대해서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가볍게 별 관측하기 체험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도 하고 있고 말이죠

아들램, 딸램도 여전히 지구, 태양계, 우주, 행성에 대해서 끊임없이 호기심을 보이고 있답니다.

 

 

 

 

상상의 집 돌고도는 세상은 세상에 대한 이해와 지식의 폭을 넓혀 주는 시리즈입니다.

재미있고 우리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호기심과 주제의식을 고취시킨 다음

지식이나 정보전달 페이지가 따로 마련이 되어 있어서 어린 유아들부터 고학녀까지 두루두루 읽을 수

 있는 책인데요 이번 일곱번째 이야기는 우주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정말 달에 토끼가 살고 있는지, 떡방아를 찧고 있는지 ㅎㅎㅎ 여전히 궁금해 하더라구요 ㅎㅎ

오토는 우주선 절구호를 타고 태양계를 돌고 있는 우주 여행자입니다.

화성의 붉은 사막을 탐구했고, 목성의 폭풍우 속을 누비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지구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절구호가 뭔가에 부딪히면서 달에 착륙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달에 착륙해 있는 우주선을 타게 된 오토는 지구로 오게 되고 훈이와 함께 지구를 여행하게 됩니다.

 

 

 

오토에게는 지구에서의 모든 일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토토행성에서는 해가 뜨고 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아침에 동쪽 하늘이 있었던 태양이 어느 순간

오토의 머리 위까지 와 있답니다.​

 

 

 

2주일이 지나는 동안 보름달은 점점 작아져 하현달이 되었다가, 더 작아져 그믐달이 되었다가

마침내 하늘​에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다시 눈썹같은 초승달이 나오고 점점 커져서 상현달이 되기도 하고

더 커져서 보름달이 됩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풍경도 보게 되고

소망이, 훈이와 함께 갯벌에 가서 갯벌체험을 하면서 밀물, 썰물에 대해서도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ㅎ

지구에서 너무나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 오토랍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풍경도 보게 되고

소망이, 훈이와 함께 갯벌에 가서 갯벌체험을 하면서 밀물, 썰물에 대해서도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ㅎ

지구에서 너무나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 오토랍니다.

 

 

 

 

 

 

우주인이 되고 싶기도 하고, 우주조정사가 되고 싶기도 하고, 화성에 가보고 싶기도 한 아이들인데요

지금까지 읽어본 우주관련 책 중에서 가장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책인 것 같아요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한 전체의 무리를 말합니다.

태양과 그 주변을 돌고 있는 행성, 위성, 소행성, 혜성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주 이야기를 하게 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이야기는 기본이죠~~

지구, 태양, 달의 관계에 따라서 낮과 밤이 생기기도 하고 계절이 생기기도 하죠~~

 

 

 

 

 

우주에 관한 이야기는 태양계 이야기부터 시작하게 되겠죠~~

태양은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인데요 천체가 태양 둘레를 되풀이해서 도는 것을 공전이라고 하고

이렇게 공전하면서 태양 빛을 반사하는 천체를 행성이라고 합니다.

태양계에 속한 8개의 행성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소행성

그리고 긴 꼬리를 가진 혜성에 대해서 알아보게 됩니다.

 

 

 

 

 

계정된 3학년 과학에서 우주파트를 배우는 것 같기도 한데

딸램은 이번에 4학년이 되어서 옛 교과서로 과학을 배우서 우주파트는 없었네요

 

 

 

태양계 중에서 가장 먼저 지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구 안쪽, 지구 바깥쪽, 내핵, 외핵, 지각, 멘틀 등 지구안쪽은 여러 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전, 공전 아이들에게 설명해준 적이 있었는데 엄마도 아주 능숙하게 설명할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아이들과 그림을 보면서 쉽게 이해가 되었답니다.

이제 좀 더 선생님처럼 아이들에게 능숙하게 설명해 줄 수 있겠어요 ㅎ

 

지구가 자전축을 중심으로 24시간 마다 한 바퀴 도는 것을 자전이라고 합니다.

그 때문에 태양이 매일 동쪽에서 떠 서쪽으로 지고 낮과 밤이 생기는 거랍니다.

지구가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는 전혀 못 느끼고 있는데요 그건 지구 위의 모든 물체가 지구와

같은 속도로 돌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예로부터 길을 찾을 때 밤하늘에 있는 북극성을 찾으면서 길을 찾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아마도 그 이유는 북극 가까이 있는 북극성은 자전축 위에 있기 때문에 위치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예로부터 사람들은 북극성을 방향을 찾는 길잡이로 삼아 왔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아하~~ 그래서 그렇구나 ㅎㅎㅎ 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네요

 

 

 

 

​태양과 지구의 모습을 보면서 남반구와 북반구의 계절을 그림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별자리가 바뀌는데요 밤하늘의 별자리를 바라보면 그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구가 태양 둘레를 공전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계절에 따라 생활 모습이 다른데요 사계절의 변화가 뚜렸했던 우리나라가

요즘에는 여름이 길어지고 있고 겨울은 짦아지고 있습니다.

겨울이 끝나고 봄인가 싶으면 어느새 여름임을 느끼게 되는데 숫자로 통계를 낸 자료도 있더라우교

지난 90년 동안 여름은 20일 정도 늘어났고, 겨울은 20일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바로바로 지구 온난화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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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어, 생물 돌고 도는 세상 5
최옥임 지음, 경혜원 그림, 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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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세상5 / 생태계편

살아있어, 생물

글 최옥임 / 그림 경혜원 / 감수 정관영(서울과학고등학교 교사)

상상의집

 

 

​돌고도는세상 다섯번째 이야기는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더 재미있고 신나게 읽을 것 같아요

평소에 동물, 생물에 관심도 많고 환경오염, 지구온난화도 걱정하는 아이들이라

살아있는 생물 이야기도, 아이들 반응도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상상의 집 돌고 도는 세상은 세상에 대한 이해와 지식의 폭을 넓혀 주는 시리즈입니다.

재미있고 우리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호기심과 주제의식을 고취시킨 다음

지식이나 정보전달 페이지가 따로 마련이 되어 있어서 어린 유아들부터 초등고학년까지

두루두루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를 읽으면서 과학적인 지식, 정보까지 알 수 있는

상상의 집 돌고 도는 세상은 유아들부터 초등고학년까지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고양이가 너무 작다고 하면서 너무나 귀여워합니다.

강아지,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너무나 키우고 싶어하는 딸램인지라 그저 귀엽기만 합니다.

아가처럼 잘 돌볼 수 있다고 꼭~꼭~ 키우게 해달라고 여러번 졸랐던 딸램인데 다시 또 조르기가 시작될 것 같네요

 

 

 

 

외동이라 소꼽놀이나 역할놀이를 할 때에는 항상 외롭고 심심하기만 한 소녀는

어느 날 아빠와 뒷산에서 새끼 고양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녀는 데려가서 키우려고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온 다음 방울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동생으로 삼았답니다.

매일매일 인형이랑만 놀다가 방울이랑 놀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한 아이랍니다.

인형은 가만있는데 방울이는 어디로 움직일지 모르는 살아 있는 동생이 생겨서 정말 좋았습니다.

 

 

 

 

 

​방울이 덕분에 우리 가족은 웃는 일이 많아졌어요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겠죠~~

방울이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깨고 말썽을 일으켰는데 어느날은 엄마가 아끼는 화초를 방울이가 뜯어 놓기도 하고

파리를 잡으려고 풀쩍 뛰다가 화분을 쓰러뜨리기도 했습니다 

 

금붕어를 바라보고 있는 방울이의 눈​이 참 애틋한 것 같네요

 

 

 

방울이를 데리고 처음으로 외출을 나가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방울이를 보고 귀엽다고 하자

아이도 덩달아 어깨가 으쓱으쓱해졌답니다.ㅎㅎ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과 같은거죠~~

​그런데 어떤 아저씨는 방울이를 보더니 살쾡이 같다고 말씀을 하셨답니다.

 

 

 

 

​다행히 방울이는 살쾡이가 아니었답니다.

방울이를 키우게 되면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더 커지게 되었고, 동물들을 보호할 수 있는

동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지켜주겠다는 마음도 더 켜졌답니다.

 

 

 

스토리텔링 이야기에는 사실 드러난 과학적인 지식이나 정보는 없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있죠~~~

고양이와 살쾡이가 같은 과인지, 다른 과인지, 동물에는 어떤 종이 있는지

동물들이 좀 더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강아지보고는 완전 더 크게 환호성을 지르는 딸램이네요~~

스토리텔링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과학지식이나 정보를 다루고 있는 페이지도 꼭 읽을 수 있도록

좀 더 푸쉬를 하고 있답니다.

엄마의 잔소리 덕분에? 이제는 이야기와 별도로 과학적이 내용을 다루고 있는 정보페이지도 꼼꼼히 읽는 딸램이네요

 

 

 

이야기 중간중간에 과학지식이나 정보가 실려있습니다.

생물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게 되는데요 제목에 잘 나타나 있는 것처럼 살아있는 것을 생물이라고 합니다.

지구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생물이 있는데요 생물은 크게 동물, 식물, 미생물로 나누어지게 되죠~~

 

 

 

 

 

생물 중에서 먼저 동물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동물은 등뼈가 있는 척추 동물과

등뼈가 없는 무척추동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척추동물은 포유류, 조류, 어류, 파충류, 양서류로 나뉘게 되는데

어떤 기준에 따라 척추동물을 분류하게 되는지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3학년 과학교과에 동물의 한살이가 있는데 교과연계도 되는 상상의집

돌고 도는 세상이랍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알찬 책상이 드는데요 어린 유아들은 스토리만 읽어보고

동물 사랑하는 마음만 키워도 좋겠죠~~~

언니, 오빠들은 좀 더 다른 사고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나비, 파리, 개미 등은 곤충인데요

절지동물에 속하는 곤충은 동물 가운데 수가 가장 많으며 80만 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거미 곤충일까 아닐까로 아이들 한동안 싸우고 했었는데

이제 더 이상의 의견 충돌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곤충의 몸은 머리, 가슴, 배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거미는 몸이 두 부분으로 나뉘며,

곤충의 다리는 세 쌍인데 거미는 다리가 네 쌍이나 되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거미는 곤충이 아닙니다.

엄마도 이제 조카들이 물으면 확실하게 상상의 집 돌고 도는 세상을 이야기하면서 알려줘야겠어요 

 

 

 


두번째 생물 식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식물은 옮겨 다니지 않고 한자리에서 자랍니다.

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양분을 만들어 내며, 뿌리로 땅속의 양분을 흡수합니다.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어 번식을 하며 곤충, 새, 바람 등이 꽃가루를 다른 꽃에 옮기면 꽃 안에서 씨앗이 생깁니다.

 

 

 

 

지구에 살고 있는 수많은 생물은 서로 영향을 미치며 살아갑니다.

주위 환경과도 영향을 주고 받게 되는데요 이렇게 생물이 다른 생물, 환경과 어울려 지내는 세계를 생태계라고 합니다.

 

 

 

 

 

 

생태계에서 식물은 햇빛을 받아 양분을 만들어 살아가게 되는데요 동물은 식물이 이렇게 만들어 놓은

양분에 의존해서 살아가게 됩니다. 또는 다른 동물을 먹고 양분을 얻기도 합니다.

죽은 동식물은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되고 분해된 양분은 물, 공기, 흙 등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가 ​자연을 오염시키고, 숲을 파괴하고, 식물이나 동물을 멸종시키는 것은 모두 생태계를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결국 우리가 만든 그 악순환의 피해를 우리가 보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더 심해지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조금씩 노력해야겠죠~~

 

 

 

 

 

올 여름 유난히 더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겨울도 엄청 추웠죠~~

날씨나 이상기온 등도 생태계파괴, 환경오염 등으로 생기는 현상이므로 생태계를 아끼고 깨끗하게 지켜야되겠죠

우리가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조금씩 지키기로 했는데요

아이들은 이방, 저방 불은 꼭 끄고 다니고, 양치할 때 물은 받아서 하기로 약속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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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포켓몬 과학 연구소 3 상상초월 포켓몬 과학 연구소 3
야나기타 리카오 지음, 히메노 가게마루 그림, 정인영 옮김 / 아울북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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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포켓몬 과학연구소

아울북

 

 

 

캬아아아악

작년 한해동안 아들램이 가장 많이 만졌던 놀이감이 바로바로 포켓몬 카드랍니다

외할아버지댁에 갈 때도 항상 포켓몬 카드가 든 가방을 가져가서 사촌들이랑 놀아서

할아버지, 할머니도 포켓몬이 뭔지 아실 정도로 포켓몬사랑이 대단했었답니다.

포켓몬 카드 만이 아니라 캐릭터 설명이 나와있는 책도 사고 여튼 학교에도 가져가고 했을 정도로 유난했었는데

한동안 잠잠하더니 방학동안 시간이 많으니 또 다시 포켓몬 사랑이 시작되더라구요 ㅎㅎㅎ

 

 

 

 

 

이번에 포켓몬 과학연구소를 만나고 나서 포켓몬 사랑에 정점을 찍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포켓몬과학연구소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너무나 궁금했었는데

와우 요거요거 물건이랍니다.

과학이야기를 포켓몬에 나오는 캐릭터들에 녹여서 풀어주는 말 그대로 포켓몬 과학연구소네요~~

아드님이 매일 포켓몬 카드만 가지고 있어서 살짝 못마땅 한 아빠님도 포켓몬 과학연구소는 적극 읽기를 격려중이랍니다 ㅎㅎㅎㅎ 

 

 

 

 

 

탱탱함 물풍선의 비밀, 번개 같은 속도로 내려오는 라이코를 통해서 지구과학도 배우게 되고

물리, 화학, 생물 등 과학의 다양한 영역을 포켓몬 캐릭터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답니다.

완전 읽으면서 신기해한 엄마네요 ㅎㅎㅎㅎ

 

 

 

물을 압축해 수리검을 ​날리는 신출귀몰 개굴닌자에게 물리를 배울 수 있는데요

캐릭터 그림이 설명과 함께 나와 있고, 게임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 정보도 함께 실려있습니다

 

 

 

 

아빠 압축이 뭔지 아세요?

물을 압축하면 무엇이 될까요? 하면서 뜬금없이 물어본 아들램이었는데

알고보니 포켓몬 과학연구소에 있는 내용이었다라구요 ㅎㅎㅎㅎ

똑똑하다고 하면서 폭풍칭찬을 해 줬었는데 괜히 머쓱해 졌답니다. ㅠㅠㅠㅠ

 

 

 

 

 

압축이란 물체를 강한 힘으로 눌러 부피를 줄이는 것입니다.

공기에 압력을 가하면 부피가 줄어들지만 물은 부피가 줄어들지 않는데요

전제조건은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힘에 한해서라고 합니다.

엄청난 압력을 가하면 물도 약간은 줄어듭니다.

 

과학적인 상식이나 개념, 원리를 설명한 다음 포켓몬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능력을 발휘해서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는 것을 설명하고있답니다.

과학이야기와 사실은 아닌 캐릭터들의 능력을 좀 더 잘 알 수 있게 되고

뽐내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친구들에게 있어보이는 설명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포켓몬 과학연구소 읽은 다음 아들램이 친구들에게 미주왈고주왈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벌써부터 눈에 그려지네요 ㅎㅎㅎ

 

 

 

 

 

이번에는 번개 같은 속도로 내려오는 라이코에게 지구과학을 배울 수 있답니다.

번개의 빠르다고 어렴풋한 배경지식으로는 알고 있지만 얼마나 빠른지는 잘 모르는 아이들인데요

앗 번개다, 위험해 라는 말을 할 틈도 없을 정도의 속도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너무 빨라서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번개를 볼 수 있는 것은 번개가 지나간 길을 따라 공기가 조금 더 오랫동안 빛나기 때문입니다. 

 

 

 

 

 

 

먹이를 순식간에 얼려 버리는 얼음귀신에게 화학을 배워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가설과 과학적인 사실을 설명하면서 얼음귀신의 동결능력에 대해서 읽어보았답니다.

동결능력이 있으면 어떤 점이 좋은지도 알아볼 수 있답니다.

 

 

 


그믐달이 뜨는 밤에 악몽을 꾸게 만드는 다크라이라고 하는데요 ㅎㅎ ㅎ

그름달, 밤이 나오니 지구과학을 배우게 되겠죠~~

달은 지구 주위를 공전하고, 지구도 달도 태양쪽으로 향한 반쪽만 태양 빛이 닿게 되는데요

지구에서 달을 보면 빛이 닿은 부분만 보이기 때문에 보름달, 그믐달 등으로 달의 모양이 바뀌게 되기도 하죠 

 

 

 

 

그믐달이 뜰 때에만 무서운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다크라이는 특히나 더 지구과학

달, 지구, 태양의 움직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어찌나 신나게 설명을 하는지 포켓몬 과학연구소 캐릭터는 아들램도 책으로 낼 수 있겠어요 ㅎㅎㅎㅎ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한 설명도 해 주면서 그 캐릭터가 가진 능력은 어마무시 하다고 자랑도 하고

너무나 행복해 하는 아들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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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야 반가워! - 20일 안에 끝내는 코딩
곽문기 지음 / 다락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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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안에 끝내는 코딩

스크래치야 반가워!

곽문기 지음

다락원

 

 

 

요즘 교육의 화두는 단연 코딩이죠~~

1월 초등교육박람회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었는데요 코딩, 스크래치 그리고 3D펜 등에 관련된

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전시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있었답니다.

덕분에 아이들 3D​펜 체험도 하고 어떻게 나오는지도 보면서 코딩 프로그램도 살펴보고 했었답니다.

 

 

 

 

 

QR코드가 있어서 완성 작품을 미리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프로젝트 파일이나 예제이미지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바로 올해부터 중학교에서 코딩교육이 시작되고

내년부터는 초등 5, 6학년도 코딩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다행히 아이들이 아빠님이 컴퓨터와

너무나도 친한 분이라 조금 더 일찍 컴퓨터와 친해지게 되어서 구글검색이나 찾기는 무리없이 하고 있는데요

코딩은 또 다른 이야기인 것 같아서 작년부터 여러 사이트를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배우고 있었는데

체계적이지 않아서 걱정하던 차에 스크래치와 반가워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스크래치는 누구나 쉽게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환경입니다.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지만 특히 조금 더 어린 8세에서 16세까지의 초등, 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랍니다.

예전에 컴퓨터학원이 성행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C언어, 프로그래밍 등을 학원에서 열심히 가르쳤던 적이 있었는데

그 내용의 어린이?버전, 조금 쉬운 버전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아요

 

 

 

 

 

스크래치야 반가워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스크래치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고 2장에서는 간단하게 스크래치, 코딩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3장에서는 스토리텔링 통해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고 4장에서는 다양한 게임을 만들어 보게 됩니다.

아이들이 책만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뭔가를 만드는 활동이라 너무나 재미있어 하는

스크래치랍니다.

 

 

 

먼저 만화로 스크래치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는데요

스크래치에 등장하는 고양이가 나오네요 ㅎㅎ

 

 

 

직접 책을 읽으면서 스크래치, 코딩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고 컴퓨터로 스크래치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장 기보인 스크래치 살펴보기인데요 스크래치 사이트를 방문해서 회원가입을 한 다음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스크래치를 할 수 있는 기본이 준비가 됩니다.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차근차근 따라하면 전혀 어렵지 않고 아이들 혼자서도 할 수 있을 정도네요

 

 

 

 

닉네임이나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나면 스크래치 사이트에 가입이 되고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각각의 카페고리, 컨텐츠가 나타내고 있는 내용이 책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컨텐츠는 만들기가 되는 것 같아요.

책 없이 아래에 나와있는 설명을 보면서 스크래치 만들기를 도전해도 됩니다.

 

 

 

 

 

스크래치를 연극무대나 드라마의 세트장이라고 생각하면 고양이는 등장인물이 됩니다.

그러므로 등장인물을 얼마든지 추가하고 바꿀 수도 있으며 등장인물이 하는 행동등도

스크래치로 다양하고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스크래치에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것이 오른쪽의 사각블럭들인데요

저 부분이 바로 스크래치, 코딩이 됩니다.

우리가 그림이나 화면으로 보게 되는 캐릭터나 등장인물들이 블럭에 지정되어 있는 명령?만큼

움직이게 되고, 기다리게 됩니다.

스크래치 별거 아닌 것 같네요~~~

 

 

 

 

QR코드로 작품을 미리 감상해 볼 수도 있답니다.

아이들이 QR코드로 미리 보게 되면 빨리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해지더라구요 ㅎㅎ

 

 

 

 

 

아이들 게임 너무나 좋아하는데 이제는 스스로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크래치로 게임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오늘은 피카소 작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크래치야 반가워에 설명되어 있는 부분에 따라서 하나하나 하면 아이들이 어느 순간 집중하면서

혼자서 하고 있게 되는 스크래치 활동이랍니다.

스트라이트 저장소에서 pencil을 선택하고

저기 위쪽에 있는 모양에서 모양설정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변수 칸에는 색깔을 바꿔 줄 수도 있고, 선 굵기도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사실 딸램은 예전부터 일주일에 한번 스크래치, 코딩을 하고 있어서 목록이 어디에 있는지 잘 찾는데

아들램은 여전히 헤매고 있어서 누나가 열심히 알려주었는데요

처음 하는 아이들도 책일 보고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 스크래치인데

한번 해보고 너무나 빠질 수 있으니 옆에서 엄마가 시간을 조절해 주어야 될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은 일주일에 한번 1시간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일주일에 3번 정도 했었답니다.

사실 지금도 일주일 내내 코딩하고 싶다~ 코딩하고 싶다고 할 정도네요

 

 

 

 


블럭으로 만들어 놓은 명령어들이 깃발 모양을 누르게 되면 실행히 되는데요

스페이스 키를 눌러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e키를 눌러서 모든 그림을 지우기도 할 수 있답니다.

 

 

 

연주회 하는 영상?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악기 선택은 딸램이 알아서 두개로

노래는 어떤 노래인지 한번 들어보실까요?

엄마가 알려주거나 도와주지 않고 책과 함께 재미있게 스크래치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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