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배우는 명작동화 레디액션클래식 The Farting Lady

Ready Action Classic Mid Level : The Farting Lady (Audio CD & Multi ROM) ㅣ Ready Action Classic 12
A List / 2013년 2월

뮤지컬로 배우는 명작동화

Ready, Action! Classic

The Farting Lady

A*List

20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레디액션 클래식으로 웃음이 멈추지 않는 영어시간이랍니다.

여전히 놀기가 너무나 좋은 아들램은 누나 옆에서 귀만 열어 놓은지 꽤 오랜 시간이 있었는데도

여전히 영어는 쉽지 않네요 ㅎㅎ

다행히 흥이 많은 아이라 좀 더 즐겁고 신나게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우리 아아에게 딱 맞는 교재

레디액션 클래식으로 요즘 너무나 신나게 영어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레디액션클래식은 3단계 총 1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들부터 초등저학년 아이들까지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재랍니다.

요즘 주위에 엄마표로 아이들 영어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워크북 구성이 너무나도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서

엄마표 영어로 우리 아이들과 영어 공부 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교재랍니다.

레디액션 클랙식은 드라마 북, 워크북, 오디오CD, Multi C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디액션 클래식 Blue, Mid Level 총 4권 중에서 아들램이 고른 교재는 The Farting Lady이랍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방귀뀌는 며느리이야기인데요 아들램에게는 절대로 한국어로 말해주지 않아요,

한국어로 알려주지 않아도 명작동화이야기라 아이들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답니다.

굳이 한국어로 알려주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등장인물 소개페이지인데요 우리말로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등장인물들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죠~~

명작동화 뮤지컬이라 등장인문들이 주고 받는 회화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잘 알고 있는 이야기라 아이들이 내용도 이해하면서 표현을 익힐 수 있답니다.

익숙한 이야기와 오디오와 함께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장면전환 그리고 신나는 노래까지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 배울 수 있는 레디액션클랙식시리즈랍니다.

역할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서로 역할을 바꾸어가면서 다양한 인물들의 대사를 연습해 볼 수 있답니다.

한국어로 읽을 때 너무 재미있었던 표현이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이 되는지를 알아보는 재미도 있겠죠~~

방귀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도 사랑하고 좋아하는 소재죠 ㅎㅎㅎㅎ

방귀라는 영어표현 절대로 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인물에 따라 대사가 다르니 몇번만 하면 짧은 문장을 저절로 외워지게 되는 아이들이더라구요

​악보가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들은 더 좋아하더라구요

아들램은 악보를 볼 줄 모르지만 ㅠㅠㅠ 누나는 악보보면서 노래부르기 하고, 리코오더로 불기도 하고

피아노로 쳐 보기도 하면서 더 신나하네요 ㅎㅎ 

역할놀이를 할 수 있도록 손가락인형이 있어서 엄마가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답니다.

​단어 알아보기, 매칭하기, 문장 빈칸 채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레디액션 클래식 워크북이랍니다.

여전히 쓰기보다는 스티커 붙이기가 훨씬 좋은 아드님이랍니다.

그림에 알맞은 단어 스티커 붙이기, 단어 쓰기, 문장빈칸 채우기 활동 뿐만 아니라

파닉스 알아보기, 내용알아보기 등 명작동화를 읽고 난 다음 워크북으로 꼼꼼하게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Fun Activity는 좀 더 재미있는 활동이랍니다

 

After Reading은 스토리를 읽은 다음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활동인데요

아직은 쓰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딱 맞는 활동인 것 같아요

문장에 들어갈 알맞은 단어를 고르는 활동이라 아이들이 부담없이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오디오 CD와 멀티CD로 구성되어 있는 CD팩이랍니다.

노래나 댄스도 화면으로 볼 수 있고, E-Book으로 책의 내용을 볼 수도 있답니다.

엄마가 먼저 이야기 읽어주고 CD로 듣기 합니다.

엄마가 읽어 주면서 아들램이 그림보고 하고 싶은 이야기 맘껏 하고 있는데요

farting이 뭔지 몰랐는데 마지막에는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어요 ㅎㅎㅎ

아들램이 좋아하는 그거라는 걸 말이죠 ㅎㅎㅎ

그림보면서 어떤 이야기인지 이야기를 나누어 본 다음 엄마가 읽어주었네요~~

엄마가 배우처럼 할아버지, 할머니, 남편 등 일인 다역으로 읽고 있으니 어떤 내용인지는 충분히 전달이 되었겠죠 ~ ㅎㅎ

전래동화라 내용도 알고 있고 말이죠

​오늘은 Multi-CD로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엄마의 구린 발음이 아니라 e-book으로 원어민 발음으로 읽어주는 이야기를 들어 보았는데요

오늘은 엄마랑 같이 흘려듣기도 집중듣기도 아닌 그냥 듣기위주로 살펴보았습니다.

 

 e-book으로 노래와 댄스를 배워보는 재미도 레디액션 클래식이라 가능하죠~~

율동을 따라하면서 절대로 찍지 말라고 해서 찍을 수는 없었네요 ㅠㅠㅠ

e-book으로 살펴본 내용을 오디오로 다시 들어보고 워크북으로 풀어보았습니다.

엄마랑 읽어보고, e-book으로 들어보고, 다시 오디오 CD로 들어보면서 반복해서 읽고 들어서

여러번 나온 단어는 자연스럽게 외워지고 있답니다.

워크북 활동을 나누어서 할 수 있어서 본문 4페이지부터 7페이지까지 오디오 CD로 들어보고 워크북을 풀었는데요

레디액션클래식은 사전리딩 활동도 할 수 있답니다.

먼저 등장인물이나 내용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알아보았는데요

스티커 붙이기 활동, 쓰기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전리딩을 할 수 있습니다.

wedding day 글자도 써 보고 문장 빈칸 채우기도 해 보았습니다.

문장빈칸 채우기 farting 바로 말하는 아들램이네요 ㅎㅎㅎ

​자기가 좋아하는 내용이라 단어쓰기 하면서도 신났어요

레디액션 클래식은 쓰기활동도 있지만 쓰기 보다는 스티커 붙이기, 알맞은 단어 찾기

내용연결하기 등이라 쓰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아들램도 재미있게 워크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문장 속에 들어갈 단어 찾는 활동이 대부분이라 내용이해에 좀 더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는 단어는 많지 않아서 엄마가 문제도 다 읽어주고 있어요 ㅎㅎㅎ

짧은 문장은 외워졌는지 엄마가 말하는 문장을 아주 재미있게 따라 읽고 있네요 ㅎㅎ

Rice for sale!, Silk for sale!하면서 흉내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누나까지 함께 손가락인형으로 역할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누나가 더 신나게 역할놀이 중이지만 아들램도 누나덕에 좀 더 열심히 신나게 참여하고 있어요

누나가 옆에서 다 알려주고 있지만요 ㅎㅎㅎ

역사 왔수다 1 - 선사 시대부터 삼국 통일까지

역사왔수다 1 - 선사 시대부터 삼국 통일까지, 설화로 읽는 유명한 한국사 이야기 ㅣ 역사왔수다 1
최설희 지음, 이진우 그림, 김일규 감수 / 상상의집 / 2014년 2월

설화로 읽는 유명한 한국사 이야기

역사 왔수다1

선사시대부터 삼국 통일까지

글 최설희 / 그림 이진우 / 감수 김일규 선생님

상상의집

어느듯 4학년이 된 딸램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역사를 배우게 되는데요

한학기에 한국사 전체를 공부하게 되니 배우는 내용은 방대하겠지만 자세하게는 배울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역사는 미리미리 책으로 읽으면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아직은 통사보다는 역사인물이나 사건 또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그 시대의 문화나 풍습 유물, 그 시대의 인물 등에 대해서

알아보면 어려워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너무나 재미있어 하고 뒷 이야기도 궁금해 하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설화로 읽게 되는 한국사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역사적인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최고의 책인 것 같습니다.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인 이야기나 설화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역사책은 전래동화라고도 할 수 있겠죠~~

옛날이야기,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를 읽으면서 역사인물에 익숙해지기도 하고 옛날에는 이런일이 있었구나

이런일이 당연하게 생각되었구나~ 양반들이 있었구나 하는 배경지식도 가실 수 있게 되죠

전래동화만큼이나 재미있는 낙랑공주와 호동왕자이야기, 일본으로 간 연오랑과 세오녀 이야기 등 너무나 재미있는

설화 이야기를 통해서 그 당시의 상황도 알 수 있고 자연스럽게 역사의식도 고취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사의 처음은 우리나라에 누가 제일 먼저 살게 되었는지~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지인 것 같은데요

70만년전 지금의 한반도에 처음 살게 된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생활하고 있었는지를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저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내용 곳곳에 설명이 친절하게 되어있답니다.

본문에서는 다루고 있지 않은 다양한 역사적인 사실이나 정보 등을 여기저기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건국신화 이야기에 유난히 많이 등장하는 소재가 알인 것 같은데요

건국신화를 읽으 때마다 아이들이 너무나 신기해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 하게 되는 부분이 알에서

위인들이 나오는 부분이랍니다. ㅎㅎㅎㅎ

중학교 역사시간에 열심히 배웠던 부분인데요 신라시대 왕의 칭호가 시대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요

거서간, 차차웅, 이사금, 미립간 그리고 왕으로 호칭이 변화하게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 살짝 건드려주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왕의 호칭이 변화된 용어를 외운다기 보다는 이해하고 기억하고 넘어가면 다음에 다시 읽게 되는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외워질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아이들이 역사를 어려워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연대기나 시대구분과 함께 어려운 용어 때문인데요

역사왔수다는 어려운 역사 사건이나 역사관련 용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흥미있는 이야기로 역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자명고 이야기로 유명한 낙랑공주와 호동왕자이야기에서는 고구려와 낙랑국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 수 있듯이

자신들이 읽었던 설화이야기가 사실은 역사의 한 부분이라는 것은 조금 나중에 알​게 되겠죠~~

​신라사람인 연오랑과 세오녀가 일본으로 갔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신라시대 에도 일본과 교류를 했다는 것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답니다.

모태신앙처럼 태어나면서 부터 일본을 싫어하게 된 아이들인데 왜 일본이랑 교역을 했어요? 하면서

너무나도 안타까워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아직은 지도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인데요 역사이야기에서 지도는 영토나 흥망성쇄와도 관련이 있는 부분이라

​지도를 정확하게 보고 기억해 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가볍게 이야기만으로 구성되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역사를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연대기가 제시되어 있으며 각 나라별로 시대별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당시 수도의 위치, 영토의 크기 뿐만 아니라 왕들 사이의 관계도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역사를 정리하기에 친절하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역사는 어렵다, 재미없다, 따분하다 등 긍정적인 용어보다는 부정적인 용어가 많은 역사공부인데요

우리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역사가 어려웠기 때문이겠죠~~

역사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고, 흥미로울 수 있다는 것을 설화로 읽는 유명한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서

충분히 느끼게 되었답니다.

어려운 역사용어나 역사적인 사건 통사만이 역사가 아니라 민담, 전설, 신화도 충분히 역사의 한 부분이면서

역사를 좀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부분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우리 아이들은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집엔 할머니 한마리가 산다

우리집엔 할머니 한마리가 산다
송정양 글, 전미화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1월

우리집엔 할머니 한마리가 산다

글 송정양 / 그림 전미화

상상의 집

​할머니 한마리? 버릇없는 아이인데요

그림을 보니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제목과 그림만으로도 호기심을 유발하고

아이들이 책을 펼치게 만드는 우리집엔 할머니 한마리가 산다​입니다.

근처 도서관 저학년 권장도서라 아이가 여러번을 읽고~ 읽고 또 읽었는데

결국에는 꼭 갖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 책이라 저희집 애정도서로 영원히 간직하게 될 책 중의 하나가 될 것 같네요 ㅎ​

우리 집엔 할머니 한마리가 산다는 신춘문예 화제작이었다고 합니다.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분에 당선된 작품을 그림책으로 완성한 책으로

아이도 엄마도 읽으면 너무나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할머니는 개를 가르키고 있는데요

우리집에는 나보다 두 배나 나이가 많은 할머니가 한마리 살고 있답니다.

할머니는 정말 백 살 먹은 할머니처럼​ 잘 듣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며 털은 다 빠져서 듬성듬성했고

드러난 살가죽 위로는 검버섯이 피어 있었습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너무나 짠해지네요 ㅠㅠㅠ

할머니도 처음부터 할머니였던 것은 아니죠

아빠가 할머니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이뽀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내 목숨을 구했을 정도로 아주 똑똑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 친구 규민이가 키우는 누런 강아지 꾀순이와 꾀순이가 몇일전에 낳은

강아지들이 훨씬 더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꾀순이가 낳은 강아지들 중 한마리를 너무너무 키우고 싶습니다.

할머니는 이제 늙어서 걷지도 잘 못하고 똥오줌도 못가린답니다.

뭔가 우리네 인생가 너무나도 닮아있어사 갑자기 울컥했네요 ㅠㅠㅠ

요즘에는 반려견 때문에 많은 이슈가 생기기도 하고 청와대 청원이 생기는 등

반려견 관련 규범이나 법규 등도 만들어 지고 있을 정도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인구는 어마어마하죠~

반려견 중에서도 강아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을 것 같은데요 강아지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키우고 싶다고 여러번 조르지만 보살펴 줄 자신이 없어서 안된다고는 했지만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나중에 헤어져야 할 때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어른에게도 죽음이라는 단어는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데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욱 더 무섭고 접근하기 힘든 부분인데 반려견을 통해서 조금 더 어렵지 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재가 된 것 같아요​

받아들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어떤 느낌인지는 느낄 수 있겠죠~~

우리집에 살았던 할머니 한 마리는 개들이 천국에 간다면 할머니는 분명 천국에 갔을 것입니다.

가장 빨리 뛰는 개도 도둑을 잘 잡는 개도 아니었지만 내 목숨을 두 번이나 구한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개였으니까요~~​

털이 복실복실하고 눈이 커다란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던 마음이 너무나 컸지만

오랫동안 함께 살았던 할머니에게는​ 정말 미운정, 고운정, 고마운정 모든 정이 다 들었답니다.

자신의 감정을 숨길 줄 아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더 안타까움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지니어스 로봇아이 01. 달려라, 드론 에이스 / 아울북

지니어스 로봇아이 1 - 달려라, 드론 에이스 ㅣ 인공지능 미래과학 학습만화
달콤팩토리 지음, 김문식 그림, 박용래.㈜로보로보 감수 / 아울북 / 2018년 3월

인공지능 미래과학 학습만화

지니어스 로봇아이

01. 달려라, 드론 에이스

글 달콤팩토리 / 그림 김문식 / 감수 박용래(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주)로보로보

아울북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로봇, 드론, 코딩 등은 꼭 알아야 되는 부분이죠~~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야할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지니어스 로봇아이 첫번째 이야기는

드론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드론이라고 하면 아이들이 다 알고 있을텐데요

정작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어떻게 하면 더 잘 조종을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는게 사실이죠

지니어스 로봇아이에서는 드론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답니다.

드론뿐만 아니라 로봇이 어떻게 움직일 수 있게 되는지도 알 수 있으니 아이들이 과학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차례만 봐도 뭔가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습니다.

뛰어난 체스 실력을 가지고 있는 배이노

시크한 듯 하지만 정이 많고 또래 여자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아유나는 여자주인공이 그렇듯ㅎㅎ 똑부러지고 할말도 다 하는 자타공인 파랑초의 여신이랍니다.

체스 실력에서는 최고이고 싶지만 번번이 이노에게 패배를 하게 되지만 또한 이노를 좋아하고 있답니다.

유치원때부터 로봇제작에 빠져있었던 로봇제작 천재라고도 할 수 있는 강현

과학선생님 아들로 자기반의 드론을 직접 만들기도 하는 동구리까지 정말 멋진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드론을 직접 만들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친구들이랍니다.

드론의 원리도 능숙하게 설명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부러워하는 마음도 가지게 되고 나도 동구리처럼 되고싶다

강현처럼 로봇천재가 되고 싶다고하는 아이들이랍니다.

2018년에는 중학교 2019년에는 초등학교에서도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미화가 되는데요

코딩교육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겠죠~~

우리아이들이 처음에 보고 너무나 신기해했던 로봇청소기는 물론 말하는 인공지능스피커까지

우리아이들의 주위에서도 로봇을 심심치 않고 보고 있답니다.

로봇이 로봇자체만으로는 움직일 수가 없죠~

뭔가 프로그램을 입력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소프트에어 교육, 코딩교육을 통해서 가능하기

때문에 요즘 코딩교육의 붐이 일어나게 되었고 초등학교에서도 의무교육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래세대에는 인간의 직업 중에서 여러가지를 로봇이 대체하게 될 정도로 로봇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데요

좀 더 스마트하게 로봇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과학​과 로봇공학의 기초부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능력을 가지게 만드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요 지니어스 로봇아이는 아이들이 스스로 드론, 로봇,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을 가지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초기의 로봇은 공장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로봇이었지만 점차 기술이 발달되면서 의료, 가정도우미, 우주탐사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로봇들이 개발되었습니다.

사람의 몸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로봇을 움직이는 힘은 구동장치 바로 모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터에 전기가 흐르면 모터 축이 회전하면서 로봇의 움직임을 조종하게 됩니다.​

요즘 아이들 선물용으로도 많이 하는 드론인데요

드론도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성능도​ 차이가 많이 나죠

이번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드론이 큰 역할을 했던 것 같은데요 드론은 조종사가 직접 탑승하지 않고

원격조종이나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비행체를 ​통틀어서 드론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드론은 프로펠러가 달린 회전익 드론으로 프로펠러 날개를 빠르게 회전시켜

몸체가 떠오를 수 있는 힘인 양력을 만들어서 날게 되는 원리인데요

요즘 드론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답니다.

​드론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영화나 방송, 광고 촬영에 이용하는 것은 물론, 미국의 인터넷 쇼핑몰인 아마존이나

도미노 피자 등의 기업에서는 실제 배달에 드론을 이용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직접 가기 위험한 재난 지역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거나 인명을 구조할 때도 쓰이고 있습니다.

드론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해서 여전히 드론의 인기는 높은 것 같습니다.

지니어스 로봇아이​에서도 배이노와 강현이 만든 로봇이 대결을 펼지치게 되는데요

우리에게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로 유명한 이야기는 아마도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경기인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뇌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인데요

비교적 최근까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따라잡으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결론이 대세였지만

기계가 인간의 뇌를 모방한 딥러닝 기술을 가지게 되면서 인공지능은 점차 향상되었고

오늘날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고 생각되던 문학과 예술 분야에서 창작 활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에서도 사람들은 경우의 수가 많은 바둑에서는 인간이 이길 수 있지도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알파고는 16만 판 이상의 바둑 기보가 입력된데가 컴퓨터 스스로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딥러닝이라는 기계 학습법이 적용되어 막강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에서 인간이 패하고 말았답니다.ㅠㅠㅠㅠ

앞으로 더 강력해질 인공지능 우리아이들이 꼭 알아두어야 하겠죠~~

마인크래프트 건축장인 세계 여행 / 예림당

마인크래프트 건축 장인 세계 여행 ㅣ 마인크래프트 건축 장인
윌 제윗 외 지음, 이주안 옮김 / 예림당 / 2018년 2월

마인크래프트

건축 장인 세계 여행

예림당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 아들램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요

엄마는 레고가 아니라 다른 마인크래프트를 선물로 드렸답니다. ㅎㅎㅎㅎ

건축가도 되고 싶고 화가도 되고 싶고 레고디자이너도 되고 싶은 아들램에게

딱 맞는 선물이기도 한 것 같은 마인크래프트 건축 장인 세계여행이랍니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세계 곳곳에 있는 실제 건축물과 유적들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내가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고 하니 너무나 매력적인 책이겠죠~~

마인크래프트가 누군가에게는 레고로 또 어떤 누군가에게는 게임이겠죠~~

요즘에는 코딩속에 등장하는 인물로도 유명한 마인크래프트인데요

소프트웨어 교육이 올해는 중학교, 내년에는 초등학교에서 시행이 되면서

마인크래프트가 다양하게 활용이 되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코딩속에서 그리고 레고에 등장하는 시리즈로 더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랍니다.​

창작을 하기 위한 전문가의 팁도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조금 더 두껍게 쌓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나와 있답니다.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도 과학이 숨겨져 있답니다.

그림자를 활용해서 놀라운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는데 벽을 두껍게 쌓은 다음

그 위에 아름다운 무늬를 대칭적으로 새겨 넣게 되면 더욱 더 놀라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죠~~

과학으로도 설명이 되는 부분​ 마인크래프트 만들기 인데요

건축가도 되고 싶고, 레고 디자이너도 되고 싶어하는 아들램이 과학을 좀 더 열심히 해야 되는

이유가 될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건축관련 기초도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 같은데

마인크래프트 건축 장인 세계 여행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단계별 가이드에 따라서

다양한 건축물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에서는 스핑크스 석상,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엘리엇 더 크레이트 팬

고대무덤이나 기념비까지 다양한 건축물들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기념비의 경우에는 난이도는 쉬움이고 소요 시간은 1시간으로 되어 있는데요

직접 게임을 통해서 기념비를 만들어 본 다음 성취욕이 대단히 높아질 것 같습니다.

기념비를 세우기 위한 땅이 필요한데요 땅은 40x40으로 준비를 한다고 하니 면적에 대한 개념도 알게 될 것 같네요 ㅎ

큰 기둥의 높이, 작은 기둥의 높이 등도 필요한 부​분인데 하나하나 준비를 하게 되면

건축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책 속에서도 3D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신기합니다

게임으로는 안되니 책을 받자마자 소리를 지르면서 레고를 가져와서 만들기 시작하네요 ㅎㅎ

레고조각이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완전 집중해서 만들더라구요 ㅎ

스핑크스 석상의 아랫부분을 열심히 만들고 있길래 다른 색깔로 하라고 하니 그건 싫다면서

미완성으로 남겨두더라구요 ㅎㅎ
 

북극곰 만들기도 도전하는 아들램이랍니다.

 

세계의 유명한 대표 건축물과 유적지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서

직접 여행을 하면서 보는 것처럼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건축장인 세계 여행이랍니다.

책을 통해서 건축물의 구조와 특징도 설명을 읽으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쉬운단계, 1시간 이내에 완성할 수 있는 건축물 부터 난이도가 어려운 단계까지 단계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아주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이 추가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전혀 어려워하지도 않고

만화책보다 더 재미있게 집중해서 읽더라구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두바이의 828m 부르즈 할리파는 바람이 불면 2m까지 흔들리고

중국의 만리장성 축조에는 찹쌀가루로 쑨 풀을 이용해서 쌓는 등 생각지도 못했던 정보까지 알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