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42 - 오직 나만! 홀로 독 獨!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42
김현수 지음,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마법천자문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42.오직나만! 홀로 독

아울북

 

 

 

 

마천, 마법천자문 사랑이 유난한 아이들인데요 한동안은 도서관에 가면 바로 마법천자문 코너로 가더라구요

엄마가 만화책은 하루에 한권이라고 규칙을 정한 다음에도 엄마 몰래 슬쩍슬쩍, 어느 순간

집에 있는 마법천자문 책을 꺼내서 읽더라구요 ㅎㅎㅎㅎ

 

 

 

 

아이들이 특히나 초등학생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마법천자문은 한자학습서

한자시험책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로랍니다.

책에서 이미로와 이야기로 기억이 되어서 더 오랫동안 기억하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인공 손오공을 비롯해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마법천자문을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마법천자문 42권 나오는 한자들을 먼저 살펴볼 수 있답니다.

와우 1급한자에서부터 6급까지 다양한 한자들을 공부해 볼 수 있답니다.

 

 

 

 

 

거리할 때 쓰이는 한자인 떨어질 거인데요 내용 속에서 이미지, 의미와 함께 기억이 되니

쉽지 않은 한자이지만 거거거 하면서 쉽게 기억을 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것을 변모라고 하는데 그림에서도 변화는 모습이 그대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장면,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이 되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 마법천자문이랍니다.

쓰기 학습만 조금 필요하고 다른 부분은 아주아주 자연스럽게 한자 학습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더 오래오래 기억이 되기도 하고 말이죠~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나오는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한자를 뽑아서 권당 20자씩

책으로 엮은 마법천자문이라 한자에 대한 자신감을 주고 원리를 이해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공부를 위한 한자가 아니라 저절로,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는 한자교재, 재미있는 한지이야기 책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한자에서 필순은 너무나 중요한데요 마법천자문에서는 필순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지난 이야기에 나왔던 한자를 복습해 볼 수도 있고 말이죠~~

 

 

 

​부록편에서는 책 속에 등장하고 있는 한자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뜻은 물​론 부수, 몇 급 한자인지 등 자세히 알 수 있답니다. 

 

 

 

 

 

 

달라진 그림 찾기, 한자 낚시 하기, 한자 퀴드 등 다양한 독후활동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마법천자문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네 음악회 - 명화와 함께 듣는 동물의 사육제 상상의집 지식마당 13
강효미 지음, 최정진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명화와 함께 듣는 동물의 사육제

고양이네 음악회

글 강효미 / 그림 최정진

상상의 집

 

 

 

 

 

 

상상의 집 고양이 시리즈는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지만 엄마도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고양이네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에 이어서 이번에는 고양이네 음악회를 만나보았는데요

생각보더 더 좋아하는 고양이네 음악회랍니다.

매일밤 잠자기전에 CD들으면서 잠을 청할 정도로 고양이네 음악회에 푹 빠진 아이들이네요

 

 

 

 

 

고양이네 음악회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발랄한 고양이인 것 같아요 ㅎㅎ

거만하고 도도하게 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고양이네 음악회는 언제나처럼 고양이와 함께 다니며서 다양한 음악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쿵쾅쿵쾅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서 사자를 만나게 되엇습니다.

고양이네 음악회는 초등학교 통합교과서와 음악교과서에 수록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고양이가 함께 알아보게 되는데요 음악과 그림으로 함께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음악과 함께 각 장에 따른 즉흥적인 느낌을 명화와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대한 고양이와 겁많은 사자라는 설정도 재미있네요 ㅎ

 

 

 

 

 

고양이네 음악회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동물의 사육제와 음악과 어울리는 명화를 곳곳에 구성하고 있답니다.

동물의 사육제를 들으면서 책 속에 담겨있는 명화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도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위대한 고양이와 겁많은 사자는 시끄러운 암닭과 수닭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암닭의 손에는 클라리넷이 들려있었습니다.

고양이, 사자, 닭은 시장으로 가서 서커스 무대위로 뛰어드는 당나귀를 보았습니다.

마르크 샤갈의 서커스라는 명화와 너무나 잘 매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브레멘음악대처럼 어느 순간 고양이 음악대가 되었답니다.

 

 

 

 

 

​거만한 고양이, 소심한 사자, 시끄러운 암탉과 수탉, 날뛰는 단나귀

느림보 거북이, 왈츠 추는 코끼리, 깡충깡충 뛰는 캥거라, 신비롭고 환상적인 수족관 속 물고기

숲 속의 뻐꾸기, 큰 새들, 우아한 백조가 등장하는 고양이네 음악회 고양이 음악대랍니다.ㅎ​

 

 

 

 

 

동물의 사육제는 1886년 카미유 생상스가 작곡한 곡입니다.

두 대의 피아노, 두 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하모니움

실로폰, 첼레스타를 위한 동물 환상곡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으며 총 14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곡은 총 3분을 넘지 않는 짧은 악장이며 여러 동물들의 움직임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사육제를 만든 생상스의 이야기와 동물의 사육제에 등장하는 동물들 이야기

그리고 고양이네 음악회에서 만난 명화들까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런저런 집 짓다 시리즈 3
신현수 지음, 노준구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짓다 3 - 집

이런저런 집

신현수 글 / 노준구 그림 / 김태훈 감수

상상의 집

 

 

상상의 집 짓다 시리즈 옷, 음식에 이어서 집을 만나보았는데요

책이 나오자마자 딸램이 읽고 싶다고 조른 짓다 시리즈랍니다.

딱딱한 듯 한데 의외로 너무나 재미있는 상상의 집 짓다 시리즈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를 지을 때 일어났던 이야기들을 모아서 짓다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단순하고 단편적인 사실보다는 역사적인 이야기, 지역적인 이야기, 문화적인 이야기 등이 잘 녹아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한 분야에 박사가 될 정도로 꼼꼼한 지식이 담겨있습니다.

 

 

 

 

일곱개의 열쇠로 만나는 집 이야기는 생존을 위한 집, 자연환경에 맞춘 집, 신분의 상징, 화려한 집

역사를 담은 집, 따로 또 함께 사는 집, 하늘 향해 솟은 집,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집 등

집에 담겨있는 의미와 역사적인 의미까지 다양하게 담겨있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캐빈은 집에 침입한 도둑을 피해서 산타할아버지의 눈썰매에 올라타게 되었습니다.

산타와 세계의 집을 돌아다니며 아이들한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기로 했는데요

처음 방문한 곳은 동굴이었답니다.

선사시대 구석기 시대에는 동굴이 최고의 집이었죠

 

 

 

 

 

뚱뚱해서 굴뚝은 못 타지만 더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법의 열쇠로 문을 열고 집에 들아가게 되는데요

현대만이 아니라 타임머신처럼 과거 미래로도 마음대로 다닐 수 있게 된 케빈

산타할아버지는 여행을 다 한 다음에는 뭔가를 느껴야 집으로 보내준다고 했는데 무엇을 느끼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제와 관련되어 생각해야 될 다양한 내용을 넣어서 생각해 볼거야를 구성했습니다.

대도시의 집값문제, ​주거권 문제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와 함께 사라져가는 한옥 등

다양한 사회적인 이슈를 담고 있는 생각해 볼거야 입니다.​

 

 

 

 

 

인류 최초의 집 동굴, 구석기 시대 이동을 할 때 들고다녔던 막집 그리고 신석기 시대의 집 등을 살펴보았는데요

책을 통해서만 알아볼 수 있는 집을 직접 보게 된 케빈을 너무나 부러워 하는 아이들이랍니다. ㅎㅎㅎ

 

 

 

 

 

두번째는 자연환경에 맞춘 집인데요 가장 먼저 생각나는 집이 이글루인데요

이글루는 북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얼음집으로 보통 열 명 정도가 머물 수 있게끔 짓는데

시작부터 완성까지 두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특별히 난방을 하지 않아도 영상 5도 정도의 기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쇠똥으로 집을 짓기도 합니다.

쇠똥집은 비가 와도 젖지 않고 아주 튼튼하기 때문이죠

동남아의 수상가옥도 자연환경에 맞춘 집으로 유명하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중의 하나인 산토리니섬도 자연환경에 맞춘 집으로 유명하죠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한 다음 유럽의 오래된 집 앞에 도착을 했답니다.

바로바로 고대 로마 제국의 폼페이이며 도무스라는 집앞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무스는 귀족들이 사는 집으로 집 중에서 신분을 상징하는 아주아주 화려한 집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도무스는 라틴어로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벽은 대리석, 바닥은 색깔 돌로 장식하고 창은 유리로 만든 고급 주택이었으며.

두 개의 안뜰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무척 컸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신분을 상징하는 아주아주 화려한 집이 있는데요 바로 99칸 조선기와집이랍니다.

양반 중에서도 권세가 높고 돈 많은 이들은 으리으리한 기와집을 짓고 살았는ㄷ요

말이나 가마를 타고 드나들 수 있게 높이 올려지은 솟을대문은 기본이고 행랑채, 사랑채, 안채, 별채뿐 아니라

조상의 신주를 모시는 사당과 정자와 연못까지 두었을 정도였습니다

 

 

 

신분을 상징하는 집 중에서 가장 으뜸은 바로바로 궁전, 궁궐이겠죠

 

 

 

 

티티카카 호수에 있는 갈대섬에 도착한 케빈과 산타할아버지입니다.

전 세계에는 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다양한 집들이 많이 있답니다.

 

카파도키아에서는 바위 속 동굴집뿐 아니라 땅속에 있는 거대한 지하 도시도 볼 수 있습니다.

데린쿠유마을로 7~!1세기에 이슬람교를 믿는 세력이 터키를 지배했을 때 기독교인들이 숨어 살던 곳입니다.

 

 

 

 

​아픈 역사를 간직한 집이라고 하면 일제강점기에 조선 사람들이 살았던 문화 주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서양식 주택인 양옥에 일본식이 더해진 문화 주택이 일제 감정기에 크게 유행을 했습니다.​

 

 

 

 

 

 

 

다섯번째 알아볼 집은 따로 또 함께 사는 집입니다.

아파트나 연립주택 같은 집을 공동주택이라고 하는데요  로마제국의 인슐라가 원조랍니다.

요즘에는 공동주택이 많이 생기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옛 로마제국 시대에는

왜 공동주택, 인슐라가 필요했던 것일까요?

집에 대해서 읽으면서 역사까지 배울 수 있는 상상의 집 이런저런 집이랍니다. 

 

 

 

 

 

예전에 신서유기에서 본 듯 한 집인데요 너무 신기하더라요

바로바로 토루라는 집인데요 중국 소수 민족 중 하나이면서 교육열이 높고 같은 핏줄끼지 단결력

강하기로 유명한 하카족이 모여 사는 집이랍니다.

하카족은 토루를 지어서 살면서 밖으로는 외적을 막고, 안으로는 자기들끼리 더욱 단결할 수 있었답니다.

독특한 모양새와 뛰어난 건축 기술, 소수 민족의 공동 주택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고 하니 꼭 한번 직접 보기 싶어 지는 집의 형태 중 하나입니다.

 

 

 

 

 

아파트는 한 채의 건물 안에 독립된 여러 세대가 살 수 있게끔 지어진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인데요

어느 나라에서든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현대식 주택이랍니다.

한국에서는 1950년대에 아파트가 처음 등장하기 시작했었는데 처음에는 별로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부잣집을 상징하는 최신식 주택으로 등장하면서 아파트데 대한 인식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높이, 더 높이 빌딩을 짓는게 경쟁이 되기도 한데요 이번에는 높이 더 높이 하늘 향해 솟은 집을 찾아 보았습니다.

마천루는 하늘에 닿는 집이라는 뜻으로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은 고층 빌딩을 가리키는데요

현재 세계에서 마천루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이랍니다.

2018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랍니다.

 

 

 

 

 

 

높이 더 높이 하는 이유는 초고층 빌딩은 멀리서도 눈에 띌 뿐만 아니라

국력의 상징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세계는 마천루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이겠죠~~

 

 

 

 

역시나 이런저런 집의 마지막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와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는 집에 대해서

알아보게 됩니다.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등을 생각한 다양한 집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집은 자연에서 에너지를 얻는 신재생에너지 중의 하나인 태양에너지를 사용한

태양열 전지판을 사용한 집들이랍니다. 

 

 

 

 

일곱가지의 주제중에서 미래의 집, 스마트 홈, 태양열 전지판을 이용한 집에 특히나 관심이 갔다고 합니다.

에너지 하우스에서 다양한 에너지에 대한 설명도 듣고 관람도 한 다음부터는 태양열 집을 만들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딸램인데 너무나 좋아하는 주제랍니다.

 

 

 

요즘에는 1인가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죠~~

마트에서도 1인용 식재료가 한켠에 준비되어 있을 정도로 1인 가구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 같은데요

1인가구가 늘면서 초소형 주택 바람도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라고 할 정도로 스마트한 세상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집에 있는 가전제품을 키고 끌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는데요

​앞으로 우리는 스마트 홈에 살 게 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집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집 안의 모든 시설과 가전제품을

멀리서도 통제할 수 있어서 화재나 전기가 새는 사고, 도둑의 침입으로부터도 아주 안전한 집이랍니다.

 

 

 

 

잔소리하는 엄마, 아빠, 형, 누나가 없는 집에서 혼자 살고 싶어한 케빈이었는데

크리스마스 소원으로 혼자 살고 싶다고 빌었는데 산타할아버지와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하고

집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하니 어느새 집의 소중함,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된 캐빈이랍니다. ㅎ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매력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4
박현숙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동화 4

매력부자가 된 키라

글 박현숙 / 그림 원유미

아울북

 

 

 

 

 

 

초등아이들, 초등아이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 있는 데요 바로바로 키라랍니다.

어른이 읽어도 생각하게 만들고 느끼게 만드는 키라시리즈랍니다.

생각부자가 된 키라, 매력부자가 된 키라, 마음 부자가 된 키라 등 우리아이들이 자기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되고

경제관념, 습관, 생각 등을 어떻게 정리하고 만들어야 되는지를 알려주는 시리즈, 키라 시리즈랍니다.

 

 

 

 


이번에 읽어본 시리즈는 초등4학년 아이들에이 특히나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매력부자가 된 키라입니다.

 

 

 

 

 

미국에 사는 앨버트가 전학을 오게 되었답니다.

앨버트가 전학 온 뒤로 부쩍 외모에 관심이 생긴 키라랍니다.

아마도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겠죠~~

 

 

 

 

 

 키라는 미국에서 전학 온 앨버트와 함께 한국에서 전학온 아역배우 출신 진선미 때문에

자신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아주아주 많아졌습니다.

예뻐지기 위해 화장도 하고, 날씬해지기 위해서 다이어트도 하면서 외모가꾸기에만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하넨캠프 할아버지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에게는 환한 빛이 자연스럽게 나와서

얼굴이나 몸매가 예쁜 사람보다 더 아름답게 보인다는 이야기도 해 줍니다.

 

 

 

 

 

매력 부자가 된 키라이야기는 외모보다 더 강력한 매력이 무엇인지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으며

스스로가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도 느끼게 되어서 아이들이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면서

외모보다는 내면의 중요함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앨버트가 오고, 진선미기 온 이후에 부쩍 외모에 관심이 많아진 키라랍니다.

항상 스스로를 영리하고 성격이 좋으며 어여운 일을 잘 헤쳐 나가는 현명한 아이라고 생각했었고

거울을 보면 항상 자신감에 차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한번도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 키라였는데 앨버트가 전학을 하고, 진선미가 전학을 오게 난 다음에는

내 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게 느껴지게 되었답니다.

 

 

 

 

4학년이 되면서 다이*나 팬시샵, 화장품가게 등에서 쇼핑하는 걸 좋아하게 된 딸램이랍니다.

아마도 커가는 과정이겠죠~~

딸램도 키라처럼 내 눈은 왜 이럴까? 코는 등등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불만을 가지게 될 수도 있을텐데

매력부자가 된 키라를 읽게 된다면 자기자신의 소중함을 배우게 될 것 같아서 딱 맞는 시기에

너무나 좋은 책을 읽게 된 것 같습니다.

 

 

 

 

키라의 맨토와 같은 골트슈테른 아저씨는 항상 키라에게 좋은 말씀을 해 주신답니다.

눈에 보이는 생김새로만 내린 판단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바뀐단다.

한 사람을 이루는 건 동전의 양면처럼 겉모습과 내면 모두니까 함께 보내는 시간 동안

그 사람의 표정, 말과 행동을 보고 그 사람에 대해 생각이 바뀌는 거라고 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해 주었답니다.

 

 

 

 

 

매력부자가 된 키라는 친구들과 주위 사람들 덕분에 외모만가

아니라 더 필요하고 중요한 많은 매력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7급 1 - 한 번 봐도 두 번 외운 효과! 두뇌 자극 한자 책 바빠 급수 한자
김정미.강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 / 7급

이지스에듀

 

 

 

 

 

급수한자 8급에서 몇자만 제외하고는 너무나 쉽다고 휘리릭 풀었던 딸램

7급을 계속 기다렸었는데 드디어 7급 급수한자 시작합니다.

적당한 분량의 빠른급수한자 7급한자는 양도 많지 않아서 부담없이 꾸준히 풀 수 있답니다. 

 

 

 

 

7급 한자의 경우에는 하루에 1,2과씩 공부를 하게 된다면 20일 안에 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한달도 걸리지 않고 7급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빠른 급수한자랍니다.

조금 더 큰 아이들의 경우에는 15일, 10일 안에도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지스에듀 빠른급수한자 7급에서 어떤 한자를 공부하게 될지 미리 살펴볼 수 있는데요

역시나 8급 보다는 조금 더 복잡한 한자들인 것 같아요~~

 

 

 

한자공부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필순인데요

한자도 쓰는 규칙이 있답니다.

한자는 한글과 다르게 획이 많아서, 조금 복잡해서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자를 쓰는 규칙을 알아 두면 좀 더 쉽게 한자를 느끼게 되겠죠~~

 

 

 

 

 

 

가로획과 세로획이 있을 때에는 가로획을 먼저, 물 수의 경우처럼 갈고리가 글자의 한가운데에 오면

갈고리 모양을 맨 먼저 쓰고, 불화의 경우처럼 점이 있는 경우에는 양쪽 점을 먼저 쓰고

가운데 중처럼 글자 가운데를 뚫고 지나가는 획은 마지막에 쓰면 됩니다. 

 

 

 

 

상형문자인 한자는 그 형성원이나 이미지만으로도 기억이 되는데요

한자를 보면 이미지가 눈앞에 그려질 뿐만 아니라 풀이말을 따라 읽으면 효과는 배 이상이 됩니다.

개정교과서 문장이 반영된 한자책입니다.

 

 

 

 

다른 책들은 단순히 한자의 뜻을 그림으로만 나타냈지만, 바빠 급수한자는 한자의 획을

그림의 선으로 표현을 해서 한번만 봐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한자의 풀이말도 아주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 있는 바빠급수한자 7급이랍니다.

들입의 경우에 다리 내밀고, 고개 숙여 들어가는 들입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설명을 보면서 한자를 쓰면서 기억하면 더 오래, 더 잘 기억이 되겠죠~~

 

 

 

 

영어듣기나 읽기의 경우에 쉐도우리딩은 아이들을 좀 더 집중하게 만들어 주는데

바빠급수한자에서도 쉐도우리딩으로 한자를 공부할 수 있답니다. ㅎㅎㅎ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숨겨져 있는 글자를 찾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한자의 뜻이 설명이 되어 있는 어휘를 보고 한자를 읽어 보았습니다.

행사장으로 들어감을 나타내는 한자는 입장이죠~ 한자의 뜻과 한자를 보면서 한자를 적어보는 활동이랍니다.

한자도 알고, 뜻도 알고, 한자도 쓸 수 있게 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활동이랍니다.

 

 

 

 

 

한자를 획순에 따라서 쓰고, 그림으로 모양으로 눈에 익히고, 한자의 어휘에 대한 설명도 확인을 한 다음에는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한자가 문장속에서 어떤 뜻으로,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교과서 용어와 일상적으로 쓰는 어휘에서 아이들이 한자를 발견하고 한자를 통해서

어려운 개념을 쉽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랍니다.

우리말에서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고학년이 될 수록 한자어나, 어휘의 중요성이

강조가 되는데 바빠급수한자로 어휘공부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한 단원을 마친 다음에는 도전 7급 시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단원씩 또는 아이들의 수준이나 능력, 의욖에 따라 다르겠지만

5단원씩 공부한 다음에는 다시 한번 복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앞에서 배운 단어가 뒤에서 다시 예문이나 활동으로 반복되어 문제 속에 등장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게 되는 빠른 급수한자 입니다. 

 

 

 

 

 

복습은 그림을 보면서 이미지를 통해서 한자를 다시 한번 복습을 하게 되며

보기에서 적당한 한자를 찾아서 문장 빈칸에 써 보는 활동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한자로 써도 되고 한자의 음을 읽어서 음을 문장 빈칸에 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다섯 단원에 나온 한자들을 공부한 다음에는 7급 시험 기출 문제를 풀어보게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