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4
박현숙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동화 4

매력부자가 된 키라

글 박현숙 / 그림 원유미

아울북

 

 

 

 

 

 

초등아이들, 초등아이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 있는 데요 바로바로 키라랍니다.

어른이 읽어도 생각하게 만들고 느끼게 만드는 키라시리즈랍니다.

생각부자가 된 키라, 매력부자가 된 키라, 마음 부자가 된 키라 등 우리아이들이 자기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되고

경제관념, 습관, 생각 등을 어떻게 정리하고 만들어야 되는지를 알려주는 시리즈, 키라 시리즈랍니다.

 

 

 

 


이번에 읽어본 시리즈는 초등4학년 아이들에이 특히나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매력부자가 된 키라입니다.

 

 

 

 

 

미국에 사는 앨버트가 전학을 오게 되었답니다.

앨버트가 전학 온 뒤로 부쩍 외모에 관심이 생긴 키라랍니다.

아마도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겠죠~~

 

 

 

 

 

 키라는 미국에서 전학 온 앨버트와 함께 한국에서 전학온 아역배우 출신 진선미 때문에

자신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아주아주 많아졌습니다.

예뻐지기 위해 화장도 하고, 날씬해지기 위해서 다이어트도 하면서 외모가꾸기에만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하넨캠프 할아버지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에게는 환한 빛이 자연스럽게 나와서

얼굴이나 몸매가 예쁜 사람보다 더 아름답게 보인다는 이야기도 해 줍니다.

 

 

 

 

 

매력 부자가 된 키라이야기는 외모보다 더 강력한 매력이 무엇인지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으며

스스로가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도 느끼게 되어서 아이들이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면서

외모보다는 내면의 중요함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앨버트가 오고, 진선미기 온 이후에 부쩍 외모에 관심이 많아진 키라랍니다.

항상 스스로를 영리하고 성격이 좋으며 어여운 일을 잘 헤쳐 나가는 현명한 아이라고 생각했었고

거울을 보면 항상 자신감에 차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한번도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 키라였는데 앨버트가 전학을 하고, 진선미가 전학을 오게 난 다음에는

내 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게 느껴지게 되었답니다.

 

 

 

 

4학년이 되면서 다이*나 팬시샵, 화장품가게 등에서 쇼핑하는 걸 좋아하게 된 딸램이랍니다.

아마도 커가는 과정이겠죠~~

딸램도 키라처럼 내 눈은 왜 이럴까? 코는 등등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불만을 가지게 될 수도 있을텐데

매력부자가 된 키라를 읽게 된다면 자기자신의 소중함을 배우게 될 것 같아서 딱 맞는 시기에

너무나 좋은 책을 읽게 된 것 같습니다.

 

 

 

 

키라의 맨토와 같은 골트슈테른 아저씨는 항상 키라에게 좋은 말씀을 해 주신답니다.

눈에 보이는 생김새로만 내린 판단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바뀐단다.

한 사람을 이루는 건 동전의 양면처럼 겉모습과 내면 모두니까 함께 보내는 시간 동안

그 사람의 표정, 말과 행동을 보고 그 사람에 대해 생각이 바뀌는 거라고 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해 주었답니다.

 

 

 

 

 

매력부자가 된 키라는 친구들과 주위 사람들 덕분에 외모만가

아니라 더 필요하고 중요한 많은 매력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