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이어달리기 - 마스다 미리 그림에세이
마스다 미리 지음, 오연정 옮김 / 이봄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가 요즘 들어 자주 하는 생각이 별다른 일 없이 보낸 하루가 의미 있고 소중한 날이라는 생각인데요, 이번 책을 보니 작가님도 그러한 생각을 갖고 계셔서 반갑고 기뻤습니다.

책의 마지막 이야기처럼 아무 일도 없는 날이 좋은 날이겠지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뭔가 신나는 일을 기다리던 저는 이제 아무 일도 없는 일상일지라도 감사와 행복을 느끼려합니다

<행복은 이어달리기>를 읽고 더욱 그렇게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이 책은 앞으로 일상이 무료하고 지칠 때마다 꺼내 읽으려 해요. 옆에 두고 오래, 자주 보고 싶은 책입니다.


더는 공허하지 않았다. 사라진 것은 아니고, 가슴속 상자에 담겼을 뿐. 분명 또 갑작스레 얼굴을 내밀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