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책보다 더 풋풋한 사랑이다.

최악의 최애 ㅣ 다산어린이문학
김다노 지음, 남수현 그림 / 다산어린이 / 2024년 2월

최악의 최애
김다노 글
남수현 그림
다산어린이

"근데 있잖아. 넌 남자가 키 작아도 괜찮아?"
"넌 상관없던데.." - 봄-

나는 꼭 모두에게 착하고
좋은 사람으로 보일 필요는 없다. - 여름-

"지금부터는 일어나는 것도 같이.
달리는 것도 같이.
멈추는 것도 같이. - 가을-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초겨울-

지금 이 순간 최애를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도 .- 겨울 -

봄. 여름.가을.초겨울. 겨울. 다시 봄..
이렇게 소제목으로 이야기는 구성되어있어요..

그 많은 이야기중 제일 먼저 이야기가 시작되는
봄 이야기 무지와 미지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6학년 1반인 무지는 어느날
같은 반 친구 미지에게 고백을 받습니다.
"나 너 좋아해"
미지가 무지를 복도로 불러내 말했었죠..
"넌 나를 어떻게 생각해?"
이 광경을 아이들이 놓칠일이 없죠..교실 창문에
애들이 다다닥 붙어서 둘을 바라보고 있었거든요..

무지는 다른 아이들 눈치를 보며
"난 나보다 키큰 여자는 싫어"
라고 대답했어요. 미지는
무지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며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남은 6학년 동안 잘 지내자"
이야기 한후 아무 밀도 없다는 듯이 잘 지냈답니다.
하지만 무지는 왠지 모르게 자꾸만
미지가 신경이 쓰이는데요..
자꾸만 미지의 좋은점이 하루에 한두개씩 발견하곤 하죠..

무지는 자꾸만 미지가 좋아지기 시작하죠....
미지는 옆 중학교 다니는 형이랑 사귄다는 이야기를 듣자
무지는 다리에 힘이 쫙 풀리고 몸이 축 늘어져 물에
젖은 솜을 지고 가는 당나귀처럼 온뭄이 무겁기만 합니다.

귀여운 무지와 미지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책에서 더 재밌고 몰입감 높은 이야기들이
가득하니 뒷이야기와 다른 이야기들도 함께해요..!!

용선생책으로 세계사 정복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 : 고대 문명의 탄생 - 4대 문명과 아메리카 고대 문명 ㅣ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김병준 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구성 / 사회평론 / 2017년 5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세계사
글 이희건.차윤석.김선빈.박병익.김선혜
구성 정지윤
그림 이우일 박기종
사회평론

※부동의 한국사 베스트셀러 "용선생"
세계사수업을 시작합니다.※

●총 600컷에 달하는 다양하고 풍부한 실사 지도를 통해
사건의 무대는 물론 그곳의 자연환경까지 한눈에 파악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총 5,500컷이 넘는 차원 높은 사진과 그림으로 세계사를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이 역사현장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도록
했습니다.
●노빈손 시리즈로 유명한 이우일 작가의 삽화가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와 함께 역사적 사건의 핵심을 콕콕 짚어줍니다.
●매 교시마다 다양한 사진을 통해 역사 현장의 현재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곳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사의 연속성을 직관적으로
느끼도록 했습니다.
●본문에 소개되지 않은 역사속 흥미로운 사건,중요한 인물,
뛰어난 예술 작품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어 교양과 지식을
넓힐수 있도록 했습니다.
●열여섯 분의 지역별 시대별 전공 교수님들의 여러차례에 걸친
엄격한 감수를 통해 철저한 사실관계와 균형있는 시각은 물론
학계의 최신 연구성과들을 담아냈습니다.

@용선생님:
중학교 세계사 교과서들은 물론이고,
서점에 나와 있는 세계사 책들,
심지어 미국과 독일을 비롯한 다른나라 세계사 교과서까지
몽땅 긁어모은뒤 철저히 조사했어.
뭘 어떻게 가르칠지 결정하기 위해서였지.
그런뒤 몇가지 원칙을 정했어

1.지도를 최대한 활용하자.
2.사건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꼼꼼히 들여다 볼거야.
3.사진과 그림을 최대한 많이 보여 주자
4.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다루자.
5.과거와 현재를 연결하자.

자!!
그럼 이제 슬슬 용선생님과 아이들과 함께
세계사여행을 시작해볼까요?

역알못도 재미있는 책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
지호진 지음, 방상호 그림 / 올리 / 2024년 2월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
지호진 글. 방상호 그림

이병훈 교육연구소 추천도서

한국사가 중요하다고 알지만
학교다닐때도 어렵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어른 역사책을 읽어도 어렵고 지루하고
어린이 역사책도 마냥 쉽지는 않더라구요..

이 책은 역알못이라고 하는 제가
즐겁게 읽은 책이라서 꼭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이외 여러 역사적 사건등을 채팅대화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이야기체로 되어있어서
읽기가 아주 수월했어요..

'우리 역사의 뼈대를 이루는 주요 사건들을 시대별로 재미있게
정리한 딱 한권의 역사책'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훑어보는 동시에 전체를 훤히 꿰뚤어
볼수 있는 역사책'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역사의 사건들을 한숨에 읽으며
이해해 나갈수 있는 역사책'
'역사적인 사건을 단 몇줄의 문장. 몇개의 핵심 키워드를 통해 연상하고
기억하게 해주는 역사책'

이 책 중 어떤 역사책을 원하시나요?

이 모든것을 포함하고 있는 책이에요..그래서
역사를 배웠지만 어려운 아이들..
저처럼 역알못 어른들..
모두 함께 같이 읽을수 있는 책이랍니다.

함께 같이 읽어보실까요??

부모추천도서

영어 문해력을 키우는 루틴의 힘 - 읽기, 듣기, 쓰기로 완성하는 초등 학년별 영어 공부 전략 ㅣ 바른 교육 시리즈 37
정현진 지음 / 서사원 / 2024년 2월

영어문해력을 키우는 루틴의 힘
정현진 지음
서사원

☆"좋은 영어 루틴은 자녀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무기다,"
[정승익 EBS 영어강사]

♤EBS 영어강사 정승익 강력추천
♤학년별.학기별 영어공부 로드맵 수록
♤영어레벨 테스트 QR 코드 수록
♤영어루틴 만들기 실천 수록

※읽기.듣기.쓰기로 완성하는 초등 학년별 영어 공부 전략

□학교 시험, 수능에서 고득점 받으면 좋겠어요
ㅡ내신과 수능에서도 중요하지만, 취업과 회사 내 승진에도
공인 영어시험 성적을 활용하는 곳이 많아 영어 점수를
잘 받으면 한국에서 살아가는데 유리한 점이 많다.

□'실용영어'라 불리는 실제 써먹을 수 있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성인이 되어서도 다시 영어를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의 무한 굴레다.

□언어를 익히는 데에는 절대적인 노출시간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영어 공부는 부모와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상호작용
하는 즐거운 경험이어야 한다.

□아이가 영어를 거부할 때는 어떻게 할까
1.아이의 자아와 인지 발달 수준이 높아지고 모국어 실력이 늘면서
상대적으로 잘 이해되지 않는 영어 콘텐츠(책.영상)가 답답해진
경우다.
2.부모의 기대나 욕심이 앞서 아이를 몰아세웠을 수도 있다.

ㅡ거부와 같은 강한 의사표현은 아이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이기도 하다.'지금은 한 걸음 물러서서 다시 점검해야 하는
단계구나.'라고 생각하자.

◇4학년
●국어 ㅡ국어공부의 기본은 교과서 정독이다.
국어 교과서는 정독해야 할 1순위 교과서이니 장르별로 한 편정도는
반드시 낭독시키자.소리 내 읽으며 어디서 끊어 읽어야 자연스러운지도
알 수 있다. 그다음에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읽고 독해 문제집도
풀어본다.

●수학ㅡ문제를 읽고 파악하는 능력.즉 문해력도 더욱 중요해진다.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면서 자료 해석, 문제 해결력이 필요한
부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이는 연산 연습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사회- 어린이용 한글 신문 읽기를 병행하면 좋다.

●과학ㅡ개념어 이해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한 단원을 마칠때
실험 관찰 과정을 순서대로 정리하고 원인과 결과에 맞춰
말로 짧게 설명해보자.

●영어 ㅡ교과서를 복습하고 난 후에는 수준에 맞는 독해 교재를 풀어보자

초4 아이의 공부방법을 책에서 발췌했지만
이책은 6학년까지 영어뿐만 아니라 공부의 모든것을
알려주기에 어린아이부모부터 초등부모까지 모두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꺼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