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 아래 - Part Ⅰ. 내일이면 추억이 될 오늘을 위하여
주진희 지음 / 메이킹북스 / 202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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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에 와닿은 내용들이 많아서 읽는 내내 메모를 했네요.
-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렴. 애초부터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상태로 태어난단다. 서투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란다
-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바로 그날 나는 바다로 나갈것이다. 때를 놓치지말라(앤드류 카네기)
- 지금 아니면 안되는 것이 있더라.

내일이면 추억이 될 오늘을 위해.. 숱한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자신을 찾아나선 작가의 이야기는 어쩌면 우리가, 또는 내가 겪고 있거나 겪게 될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 내내 괜찮다는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중간중간 사진들도 있고 읽기에 지겹지않은 책이라 가볍고 쉽게 읽고싶은 책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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