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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집으로 간다
강성민 외 75명 지음 / 평산책방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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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시를 쓸 수 있다더니, 그들은 시인이었습니다.
시집을 읽는 저를 미소짓게도, 눈물이 핑 돌게도 만들었으니. 독자를 울고 웃게했다면 그보다 좋은 책이 있을까요?!

어른들의 사랑, 실명을 공개한 아이들의 용기 등등 여러 이유의 마음들이 모여 출간될 수 있었던 시집,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본인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고 그속에서 희망을 가지고 회복할 수 있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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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집으로 간다
강성민 외 75명 지음 / 평산책방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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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시인입니다. 시집을 읽는 저를 미소짓게도, 눈물이 핑 돌게도 만들었으니. 어른들의 사랑, 아이들의 용기 등등 여러 이유의 마음들이 모여 출간될 수 있었던 시집,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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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어휘력 수업
김연정 외 지음 / (주)책글사람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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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현장 경력을 바탕으로 인권강사 6인이 함께 만든,

사회복지사를 위한 실무 용어사전,

복지 신조어와 인권기반 용어사전 "사회복지 어휘력 수업"


저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던,

본의 아니게 사용하고 있었던,

인권을 해치거나 차별하는 용어들

우리는 사회복지사고 현장의 전문가라고 이야기하면서

몰랐다는 이유로,인권을 해치거나 차별하는 용어들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더라고요.

부록으로 있던 인권 감수성 체크리스트를 해보면서 자기반성의 시간도 가져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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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쫌 해본 이광연
이광연 지음 / (주)책글사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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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정 밖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위기 청소년,,, 이 책의 내용은 살아남기 위해 애썼던 이광연씨의 이야기였다. 

또한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였고,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고 그들을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외침으로 들렸다.


읽는 내내 부모를 믿을 수 없고 세상으로부터 보호 받지 못했던 소년 때문에 마음이 아팠고, 그럴수밖에 없는 세상에 분노했다.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가난에 대한 정의였다. 소년에게 가난은 새콤달콤이었다고 한다. 새콤달콤이 먹고 싶었지만 사주지 않았던 부모님, 소년은 나중에 알았지만... 가난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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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쫌 해본 이광연
이광연 지음 / (주)책글사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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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밖청소년, 학교밖청소년, 위기청소년,,, 이 책의 내용은 살아남기 위해 애썼던 이광연씨의 이야기였습니다.
또한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였고요.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고 그들을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외침이었습니다. 두껍지않은 에세이라서 읽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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