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입문용 만년필을 선물받았다.
너무도 귀여운 파이로트의 카쿠노 파스텔 시리즈 :)
덕분에 글을 끄적이는 횟수가 늘었다.
그러다 문득 방치에 두었던 북플이 생각났다.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여전히 확 와닿지않는데 앞으로 잘 활용해봐야겠다고....
생각하게되는 오늘도, 봄 날.
새로운 순간들이 시작된 올 봄.
나의 편식적인 독서 습관에도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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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8 2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루 2015-04-08 21:32   좋아요 0 | URL
아마 만삼천정도였던걸로 알고있어요^^ 입문용 만년필로 부담없이 좋은 제품인듯해요! 필감도 부드럽구요 :)

Vanessa 2015-04-08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고맙습니다~ 큐님. 착한 가격! 에 부담 없이 쓸 만년필 찾고 있었는데 요게 딱~ 인 듯요! 노랑뚜껑도 상콤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