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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은 왜 오해를 부를까 - 소통이 어려워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현실 밀착 대화 공식
김윤나 지음, 고은지 그림 / 나무의마음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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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쓰여진 내용에 현실에 있을법한 대화 예시가 전후를 비교할 수 있게 만화로 그려져 있으니 더더욱 이해가 쉽습니다. 어떤 식으로 대화를 수정해 나아가야 할지 방향을 설정하기에 큰 도움이 되었네요. 사회인은 물론, 학생들도 참고하면 참 좋을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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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큐레이터로 살다 - 시간을 만지는 사람들
최선주 지음 / 주류성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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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라는 직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박물관 역사와 전시구성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특히 직접 봤던 전시에 대한 내용들도 있어 너무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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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자기의 신, 사기장 이삼평
구로카미 슈텐도 지음, 김창복 외 옮김 / 지식과감성#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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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많은 도공들이 일본으로 끌려가 도자기를 생산했다는 이야기는 많이 알려져있다.
그 중에서도 이삼평은 오늘날 아리타 지역의 신사에 모셔지기까지 한 인물로 일본의 도자기 산업을 발전시킨 주요 인물로 알려져있다.
이 책은 그런 이삼평이 임진왜란 당시 일본에 끌려간 시점부터 일본에서 도공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도자기술을 발전시키다 사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역사책인 듯하면서도 이야기가 소설처럼 흘러가 흥미로웠는데 마지막 저자후기에서 숱한 참고문헌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임을 밝히고 있다.
또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저자가 이삼평이 자리잡았던 아리타 지역의 은퇴한 공무원이라는 점이다.
아리타 사람으로서 이삼평의 일대에 관심이 생겨 이를 기록하게 되었고, NHK대하드라마 소재로 적절하다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한다.
어쩐지 책을 읽는 내내 영화로 만들어도 괜찮겠다 싶더라니...
2016년은 이삼평에 의해 아리타 도자기가 만들어진지 400주년이 되는 해라고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삼평을 소재로 한 영화 한 편, 나와도 괜찮을 성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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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작!
못읽고 밀린 책이 많아서 12월 한달동안 잘 참다가 막판에 책 주문하면서 받은 알라딘 다이어리.
버건디 데일리를 노렸으나 품절(?)되어 위클리로 받았다.
스케쥴이나 할 일들은 연구실 다이어리에 쓰기 때문에 이건 간단한 일기장으로 쓰는걸로..
예뻐 예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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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11문자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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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로 읽을만한, 2시간짜리 스페셜 미스터리 일드로 제작하면 딱 좋을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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