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응가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류의 책을 아주 좋아합니다. 한글책도 응가하자 끙끙이나 똥이 풍덩 등등.동물들의 응가도 구경할 수 있고요...단어는 좀 어려운 것도 많이 나오지만 테이프가 있어서 엄마도 같이 배우면서 읽어줍니다. 묻는 문장이 반복되어서 그런지 아직은 그림에 더 흥미가 있어서 그런지 그냥 읽어주면 신경쓰지 않고 잘 봅니다.두살때 사주었는데 세살인 지금도 잘 봅니다. 연령폭이 넓은 책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