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짝짝이어서 고민인 주인공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친구와 똑같이 해볼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더욱 웃음거리가 되지만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나니 오히려 친구들이 좋아한다는 이야기에요. 아직 어려서 그 내용까지 이해하지는 못해도 그림이 예뻐서 자주 보네요. 토끼들이 많이 나오는 장면에선 엉터리로 세기도 하고... 꼭 보여주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