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 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조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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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가만히,
책을 읽을때가 가장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 시간.

📚
DAY 60 ㅡ자투리 시간
정말로 좋은 글을 쓰고자 원한다면, 어제와 달리 오늘부터는 하다못해 전철 타는 시간에나마 책을 펼쳐 보기 시작할 것이다.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이만교

DAY 61 ㅡ소통의 황금률
표현되지 않은 요구는 만족시킬 필요가 없다.
-나는 왜 네가 힘들까-크리스텔 프티콜랭
내가 원하는 바를 분명히 말한 적 없다면 상대가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른다고 원망해선 안 됩니딘. 역으로 상대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는데 내 쪽에서 알아서 헤아릴 필요도 없죠. 이것이 소통의 황금률입니다. 지레짐작은 치워 버리세요. 오늘부터는 상대방이 요구하지 않은 것을 베풀기 전에 먼저 물어보세요.

DAY 238 ㅡ'싫다'고 말하는 용기
자신의 정신적인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필요할 때 "싫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관계의 달인-앤드류 매튜스

DAY 246 ㅡ이기는 싸움
늘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은 질 것 같은 싸움에는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 -빅 픽처를 그려라-전옥표
사람들은 이길지 질지 판단조차 하지 않거나 잘 모르고 질 싸움에 뛰어듭니다. 지금까지 승산 없는 싸움을 하고 있었다면 당장 멈추고 빠져나오세요.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DAY 363 ㅡ일괄거래 인생
인생은 일괄거래다. 원하는 것만 주고 받을수 없고 고통이나 슬픔 등도 모두 떠안고 가야 한다. -인생의 진정한 법칙-캔 드럭
📖
오늘은 원하는 것만 주고 받으려는 욕심 때문에 기분을 망치기 보다는 일상 속의 평화로움에 감사 하며 하루를 보내 보세요.

✏️
챌린지란 말은 때로는 부담으로 느껴질수 있는 말이다. 나와의 약속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도 노출이 되는 약속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처음엔 책이 좋아서, 읽고 싶어서, 신청하고 협찬을 받았지만 일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 3년이 되니 잠시 잊고 있었던 책의 정체기였던 삶에 어느샌가 내 삶의 일부가 될 정도로 책을 가까이 하게 스며 들었다. 그러고 보니 챌린지란 말은 새로운 것을 개척해 나가는 설레임이 느껴 지기도, 그 설레임이 이어져 밝은 희망이 느껴지기도 하는 대단히도 긍정적인 말 같다. 반나절 만에 생각의 전환에 도움을 받은것 보니 말이다.

맞아, 난 책을 좋아 했었지.
맞아, 난 글쓰기도 좋아 했었지.
맞아, 난 삶에 즐거운 일이 많았던 사람이었지.

지난 12년동안 그 어떤 것들에 치여, 나의 열정과 나의 젊음과 나의 낭만을 흐릿하게 살고 있었는지(그럼에도 놀고, 먹고, 잘 지내오긴 했닷ㅎㅡ그렇지만, 무언가를 놓친 기분. . .?🙄😅) 하루 하루 곱씹어 보고, 좀 더 나아진 나의 모습을 기대하게 하는 책.

저자는 책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문장이 인생 명언으로 다가 왔다며,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책 속의 문장들을 독자에게 소개 하고자 이 책을 집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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