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정신없고, 뒤숭숭하게 바쁜 날...
김영사 서포터즈 선정 책으로 읽어본 <안녕, 우리의 계절>...
글로도 사진으로도 표현이 부족한 참 예쁜 수채화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작가의 단상으로 채워진 책 한 권이정말 마음을 편안하고 따스하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수룩된 수채화 그리기 팁은 정말 그림에 재주가 없는 내게 붓을 잡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