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라 그래 (양장)
양희은 지음 / 김영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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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의 노래를 들으면 저절로 눈이 감긴다.

눈을 감고 그녀의 노래를 들으면 어떤 때는 살며시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눈가에 눈물이 소리없이 흐르기도 한다.

그녀만의 마력인 듯하다.

그런 마력으로 써 내려간 그녀의 글들...

난 그저 나이고 싶다.

노래와 삶이 다르지 않았던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한다.

노랫말과 그 사람의 실지 생활이 동떨어지지 않는 가수, 꾸밈없이 솔직하게 노래 불렀고, 삶도 그러했던 사람 양희은의 에세이를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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