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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극 - 마음을 다스리는 7가지 성찰
판토하 지음, 정민 옮김 / 김영사 / 2021년 5월
평점 :
일단 700페이지에 달하는 벽돌책 두께에 조금 놀라기는 했다.
하지만 표지에 적힌 ‘마음을 다스리는 7가지 성찰’이라는 글귀를 보고 망설임없이 선택을 한 책이다.
<칠극>은 7가지 죄종과 이를 극복하는 단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삶은 왜 고통스럽고 어떻게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바른 삶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욕망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해치는가?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네 대한 질문에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