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뿐인 밥
캐서린 애플게이트 지음, 김재열 옮김 / 다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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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밥은 믹스견이며 유기견이다.
사람에게서 버려졌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정이나 사랑은 없다.

책은 내가 밥이라고 생각하며 읽으면 동물들에 대한 미안함이 저절로 생기게 되기 마련이다.

늘 우리에게 꼬리치며 부비며 반갑게 다가오는 반겨견들의 진심을 밥이 들려준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부끄럽게 미안하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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